https://www.youtube.com/shorts/F8eJ4T7Mxvg?feature=share
올해 1월 2일 체중 2킬로 안 되어 제왕절개로 태어난 쌍둥이 손녀 들
4개월만에 이제는 정상체중을 찾고 할아버지 보는 모습도 똘똘합니다.
어버이날 만남도 겸하여 17개월 된 둘째 손녀도 같이 모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 조금 쉬다가 동탄의 L백화점에 들려서 세명 손녀 들 이쁜 옷 사주고 나서 스타벅스에서 잠시 쉬는 모습입니다.
7월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사는 이제 만 3살이 넘은 손자도 한국에 나와 대부도 펜션에 가서 시간 보내도록 예약해 놓았습니다.
인생이 별 것 있나요?
나이 들면서 손주 크는 것 보는 것이 낙입니다.
주식 투자 손주들 선물 사주고 나중에 같이 놀러 다니는 비용 할아버지가 다 대기 위하여 합니다.
2년후 5월 아들 며느리, 딸 둘과 사위 그리고 4명 손주 다 데리고 괌이나 하이난 해변 가서 보낼까 자식들과 진지하게 논의합니다.
첫댓글 공박 마음 나도 충분히 이해한다.
우리집 가족 단톡방은 손자재롱으로 덮혀있다. 딸집이 우리집에서 10분거리라 일주일에 4번이상 손자를 본다.
손자를 볼때는 30분까지가 가장 신나지. 그리고 집을 나서면 허전하고, 그 다음 날이 기대되고...
쌍둥이 손녀가 있는 공박은 즐거움이 배가 되겠지.
쌍둥이들이 사실 조숙아로 태어나 걱정 많이 했는데
지금은 눈만 마주치면 웃는 애교 쟁이들이라서 할아버지 혼을 다 뽑는다.
할아버지라 불러줄 손자,손녀가 있는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
요즘 세대는 시집,장가 가려 하지도 않고, 결혼해도 아기 안 낳는
가정도 늘어나고^^ 에고 세상이 어찌 돌아 가는지?
결혼하고 자식까지 낳은 젊은이들은 모두 애국자.
문제는 결혼이 직장생활의 영향, 주택, 교육등 경제적여건과 관련되어,
기피하는 현상이 심히 우려된다
나는 유언으로 상속 손주 수에 비례하여 남기련다.
1명씩 나은 딸들도 한명 더 날 준비는 되어 있는 듯
아들이 쌍둥이 딸 이외에 더 나을지는 본인의 선택
이미 2명 낳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