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길에서 쑤~욱 ... 들어간 골짜기 안 ... 한쪽엔 닭 장 ... 한쪽엔 목 장 ... 그리고 과수원 ... 여천리 골짜기엔 그렇게 있더군요. 어느곳에 혹시 불당산으로 길이 있을까 ? 그랬는데 ... 능선까지 목장이 있고 길은 보이지 않고 오창읍 여천리~원리 도로공사만 요란하고 ... 오후 3시에 달려 온 마을 ... 오다가 산골어부님이 지나다가 알아보고 반갑게 만나 악수 ... 여천리에서는 산길을 찾지는 못하고 마을길을 넘어 미호천 ... 미호천을 따라 나와 석성리를 지나 오근장에 왔을 때 ... 산지니님 일행 세분을 만나 커피를 마시고 청주로 오니 ... 조금은 서늘해 지는 저녁 ... 오후를 이렇게 보냈답니다. |
|
첫댓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합니다. 늘 라이딩을 즐기시는 것이 몹시 부럽습니다. 다음에 오창에 오시면 중소기업청 현장으로 오세요.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