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 되었군요. 빗길 안전운행 하십시오.
이번 서비스 평가로 인하여 제복 이라던가 아니면 기종점 대기 시간 등에 신경 써느라 정신적으로 고생이
많은 이번달 인것 같습니다.
과징금과 과태료의 개념을 잘 알아 두었다가 대처해 보는것도 그리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지금 대구 시내버스 내 에서는 기사님 휴계실이 없지요. 그렇다 보니 기종점에서 부득이 버스에 시동을
걸어두고 에어컨을 켜 놓을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종점에서 연료 아끼 라며 시동을 끄고 대기 하라는 말에는 어느정도 동감은 가지만 당장 더위를 피할 나무
한 그루 없는 현실의 종점들이 태반 인데, 기사님들 에게만 그렇게 요구한다면 정말 "억지춘향?" 은 아니겠는지.
그래서 이렇게 한번 올려 봅니다. 대구에서는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 '고령군' 이구나.
대구에서도 좀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올려 보았습니다. 특히, 지부에서.
외부에서 바라본 휴게실 모습 입니다.
내부 천정 선풍기 입니다. 그런데로 시원 하더군요. 옆 벽에는 선풍기가 설치 돼 있고요. 조만간 에어컨도 달리지 않겠나 기대 해 봅니다.
기증받은 텔레비젼. 잘 나온답니다.
막탕 전에 쉬고 계시는데 셔터를 터트려 죄송!ㅎㅎ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세요!.ㅎㅎ
모든 종점이 최소한 이정도는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 하십시오.
첫댓글 좋은 지적입니다..언제쯤 휴게실에서 편안하게 쉴수있는지,,,,,,,,기대해봅니다..
기사님들 휴식도 보장되어야 더나은 운행서비스를 기대해야하지않나요 시당국에선 하루빨리 관심을 가져줬으면합니다.
대구에도 이런곳이 있나요 성서 지부건물 처분하여 이런 시설에 투자했으면 하네요
역시 사진이라 잘나오는군요 기대이상 .. ㅎㅎㅎ
사진에 나온기사님 요즈음 몸안좋으신줄아는데 항상건강하시구 안전운행하이소 ..
지금은 에어컨도있슴이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