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1시 50분경 점심을 필참하라는 이기형 말을 듣고 시내가서 샌드위치를 사고 구미역앞에서 택시를 타려고 가던중에 키큰아이,찜닭(양념통닭ㅋㅋ),혜정누부야,수니커플을 만났졍..그래서 구미역앞에서 같이 금오산에 갔드랬져,,,,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여,,,,차마 다 나열하지는 못하겠씀....생략^^(이해해주세염^^)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거 다들 등산을 시작하기 위해 금오산을 향해 출발햇씁져....오르는 길에 지긋지긋한 관절염이 재발해가지고 고생한 사자...(누가 케토톱 한통만 사주오...ㅡ.ㅜ)
그렇게 폭포를 지나거 할딱고개까정 올라갔드랬져.....할딱고개까정 올라간 후 우리조는 정신적인 지주 들목햄을 찾아 다시 폭포로 내려가 포식했다면서..ㅋㅋ(들목햄,혜정누부야. 넘버원햄,나 이렇게 점심을 먹기 위해 도시락을 꺼냈져,,,근데 혜정누부야하거 들목햄 솔직히 넘 많이 가져와서리 배 불러 죽는줄 알았다면서..ㅋㅋ 먹을 복 터진 사자..ㅋㅋ 잘먹었씀당..^^)
그렇게 먹고 있는데 할딱고개 멤버들이 속속 하산하더군여 그렇게 길다방 근처 팔각정인지 육각정인강 거기 앞에 모여서 모두 모여서 겜을 시작했씀당.....벌칙은 처절했지여..ㅡ,ㅡ
뭐 첨에 람보,,,,아구 남사시러버라 저걸 우째 할꼬...막연하게 생각한 사자........담 벌칙이 저일쭐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사자...ㅡ.ㅡ얼굴에 철판 깔고 가파더 햄 하거 오빠 달려햇씀당....으미 민망해라..ㅡ.ㅜ (차마 얼굴을 들수없는 사자ㅡ.ㅜ)하지만 그것까지는 양반이었땀서.....타이타닉 고거이 압권이었슴당....아궁햄하거 박카스 좋아?? 좋아?? 좋아??? 당연하지...그거 웬만한 정신력가지고는 할수없는 일이라면서..ㅋㅋ (대단하여~~~ㅋㅋ)
글케 수건돌리기 겜 끝나거 바이킹 타러가는 팀하거 동전던지기 팀하거 패가 나뉘었져....아구 나더 바이킹타러 갈껄...우린 유령햄한테 모두 당한거시여요....유령햄 특유의 기질을 발휘하여 구사남자회원들 잔돈을 모두 싹쓰러갔다면서...ㅡ.ㅡ 전문적인 기질이 보였슴당.....유령햄 앞으로 햄하거는 동전던지기 자재해야겠슴당..ㅋㅋ)
그 뒤 모두 길다방에 가서 커피한잔씩 마시구 고기 꾸워먹으러갔드랬져....음 거기서 고기 다 꾸워먹고 배좀 채운후에 다시 숫자놀이 겜 했슴당....아이구 사람들 등판이 그큼 넓은줄 처음 알았다면서 손바닥으로 무쟈게 때린 기억밖에는 없네여.ㅋㅋ (누가 희생량이었는지는 차후에 차차 밝히도록 하고염..ㅋㅋ^^) 글케 겜 끝난후 길다방가서 차한잔 하고 가는 사람들과 동동주에 파전한잔 더하자는 패가 나뉘어 갔슴당...저는 동동주에 파전파에 속해있었기에....^^
동동주하거 소주 글구 파전 시켜놓고 겜하기 시작했슴당...일단 간다간다 뿅간다 겜 무쟈게 잼났었슴당.....서로서로 엉켜서 마지막에 희생자를 찾아내는 그 희열....ㅋㅋ (엄청잼나더군여..ㅋㅋ ) 근데 그 뒤에 광옥이가 이미지 겜하자고 했슴당...가파더 햄 거기 동참하거.....글케 시작된 겜이 분위기가 이상해져가기시작하더군여...ㅡ.ㅡ 뭐 좀 이상한 얘기 나오면 모두 사자한테 젖가락질을 해대기 시작했씀당.....(난감한 사자...ㅡ.ㅡ) 하여간 이미지겜 하면서 술 엄청마셨습니당..ㅡ.ㅜ 그 뒤에 슬슬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무쟈게 솔직담백한얘기가 오고가더군여...차마 신성하고 고결한 사자의 입에서 끄집어 낼수 없다는 이야기였다면서..ㅋㅋ
하역나 그렇게 금오산에서의 일과를 정리하거 다시 길다방으로 향한후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져...근데 거기서더 다시 진실겜을 하기시작한 사람들.....미쳐미쳐..ㅡ.ㅡ 거기서 그렇게 겜을 끝낸후 모두 집으로 해산했습니다.....염불하는 목사햄 뒤늦게 오셔서 여러사람 태워주느라 고생많으셨어여..^^유령햄도 그렇고 체육부장햄도 그렇고 고생하셨어여.....^^
자 이상 사자 웰빙 벙개 후기 끝!!~~~~^^
첫댓글 오빠 겜에서 참 마니 걸렸지.. ㅋㅋ 담에 또봐^^ 어휴 많이두 적었네 ㅋㅋ
적는다고 수고 했다........ㅋㅋ
줄 뜨ㅣ어 쓰기점 하지...읽기 힘들댜.....ㅡ.ㅡ
('' 동감!!
에구~눈아포 못읽것당--세상은 진실되게 살아야죵 ㅋ ㅋ어제고생많았어요 계속걸려 술마신다고 ㅎ담에또 기대하께요^^
적는다구 고생많이했겠다 ㅋㅋ 어제 겜잼있었지?ㅋㅋㅋ 다음에또하자
오빠~~ 달료!!!! 부룽부룽~~~ ㅋㅋ 언제 그런거 또 해보겠냐? ㅋㅋㅋ 어제 과음해쩽?? ㅋㅋ 긍까 누가 그키 몬 하랴. 음훼훼!! 세상 잘~ 살어...친분도 좀 쌓고... 그거이 다 니 이미지인기라..ㅋㄷ 어제 수고했공.... 낭중에 누야가 케토톱 살텡께 함께 붙이도록 하자.. 다리아파 죽겠다..ㅠㅠ 푹~ 쉬다 출근 잘햐
어이~ 동갑내기.. 만나서 반가워쓰~ ㅎㅎ 담에 또봐~~ 친한척 해두 되징? ㅎㅎㅎ
사자성어가 어제 겜임에서는 많은 수난을 당했지 수고했다
진희동 몸이 쑤시드래여!~ㅠㅠ
정말 근데 너 딱 보면 놀게 보여여 ㅋㅋ 앞으로 이미지 관리를 하도록 ㅋㅋ 근데 내가 왜 진실 게임을 조아하냐면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마니 알수 있자나.. 분위기 이상하게 돌아가서 글치 ㅋㅋ 담에 또 하자 ㅋㅋ 그땐 너가 안 걸리는 질문으로 하도록 해 ^^ 암튼 이름 기억해 줘서 넘 고마웠다 ^^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초등학교때 이후로 띄어쓰기안한다공 일케 민망해보기는 또 첨이얌...ㅡ.ㅜ 아 낭만여우 어제 만나서 반가웠구 너하나만으로,통닭이두 반가웠구 글구 체육부장햄 ,,,어제 야자타임시간에 수난 좀 당하셨져..ㅋㅋ 아거 수니 몸 아파서 일 힘들다는 글 봤당...우짜쓰까....
글구 광옥...ㅡ.ㅡ놀아보인다니....안되겠당...이제 사자 왼손엔 항상 책이 들려져 있을꺼고 오른손엔 펜이 쥐여져 있을께야.....이제 사자본연의 모습인 학구파적인 면모를 보여줄끼다~~~광옥이도 어제 만나서 무쟈게 반가웠당...^^
책?? 들고 다니지마 술 먹다가 놔두고 가 버릴라구?? ㅋㅋ 안봐두 비됴다 ^^ 그래두 너 땜에 더 재밌었오 ^^ 내 맘 알쥐?? ^&^
수고 ^^ 다리가 너무 후들 거려어요..ㅎ
같은조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보자구............수고했어.
아~! 샌드위치.. ㅎㅎ 나두 읽는데 눈아포죽는지 알았다 이늠! 담부턴 줄좀 띄워주세요 ^^;; 사자 요즘 잘나온데이~* 이뻐이뻐 ^^ 담에 또 보자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