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최초
이종명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연
매전초등학교총동창회 중심으로 매전면 8개 모임 통합으로 개최
[영남일보 보도]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60609.010280814580001
자랑스러운 매전초등학교 동문(44회)
이종명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축하연(추진회장 : 44회 이종평)
2016년 6월 4일 이종명 의원이 소속된
○ 매전중학교 총동문회 대구경북동문회 2회동기회
○ 매전초등학교총동창회 부울경총동창회 44회동기회
○ 매전면서경향우회
○ 해군 이운용함 명명 추진위원회
매전면 8개 모임 공동주최로 대구신라웨딩에서 개최되어 180명에 많은 동문과 향우들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종명 국회의원의 정치 비젼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에 맞추고 바쁜 국회일정을 배려해서
매전면통합 축하연으로 개최되었으며 특히 참석자 전원이 회비를 내고 귀한 시간을 내서
선거법을 준수하고 정치적인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고향 청도가 아닌 대구에서 개최하여
국회의원 축하연에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 하였다.
당초 이종명 의원 소개순서를 맡았던 이율기(44회) 동문이 사정상 불참해서
소개를 대신한 김욱 사무국장은
이종명 의원은 매전초등학교 44회, 매전중학교 2회, 대구 달성고와 육군 사관학교 39기로 졸업했다.
많은 언론에서 보도된바대로 2000년 1사단 수색대대장으로 DMZ수색 작전중 지뢰 폭발사고를 당한
부하를 구하고 본인은 두다리를 잃었다.(살신성인참군인의 표상이 됨)
사고 이후 군인으로써 꿈인 장군 진급과 전방부대 사단장이 된다는 꿈이 한순간에 날아갔으나
장애와 역경을 딛고 기적과 같은 삶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국회의원 당선으로 청도 매전을 빛내준 이시대의 영웅 이종명으로 소개 했다.
국회의원 당선전에도 매전중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제1회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했으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모교 매전중하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을 주는 특강
건군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 (본인이 주인공) 매전중학교등 고향 동문을 초청하고 작년 부터는 해군 이운용함 명명 추진위원으로 함께 했다. 로 간단한 소개를 마쳤다.
이어서 이태승 매전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축사와 양정수 매전중학교총동문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다음으로 이종평 추진회장이 축하 꽃목걸이를 이종명 의원과 김금란 사모님께 걸어주었으며
주최측에서 준비한 상품권선물과 매전중학교총동문회에서 준비한 명품몽블랑 볼펜선물 전달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 하이라이트 이승란(48회) 김익수(매전중 15회) 듀엣 '해바리기 사랑으로
합창하면서 장미꽃 한송이 전달하면서 악수하는 순서인데 많은 참석자들이 나와서 긴줄이 만들어 지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 했다.
이종명 추진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매전초등학교 매전중학교 최초 이종명 국회의원 당선으로 모교와
매전면을 빛내 주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합 축하연으로 개최한다는것이 결코 쉬운것이 아닌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공동주최 대표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친구들 오붓하게 소규모로 축하연을 하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고향 어러모임들이 통합해서 하는것도 참좋은것 같습니다. 오는길에 몇십명 참석하는 행사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참석 인원을 보고 놀랍고 고맙습니다. 이운용함 위원분들이 많이 참석 했는데 제가 이자리에 설수 있었던 것은 고향마을 출신 임진왜란의 명장 식성군 이운용 장군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숭고한 정신을 본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운용장군이 바로 우리 매전면 우리가 태어나고 살았던곳 출신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운용 장군이 없었으면 이순신 장군 도 없었습니다. 임진왜란 발생하고 일본의 엄청난 수군앞에 원균장군은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기때문에 도망하려는 것을 이운용 장군이 설득해서 전라좌수사 이순신장군과 연합함대가 구성되고 최초로 승리를 올렸던 것이 바로 옥포 대첩입니다.
이제는 고향 청도를 넘어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이종명으로 일할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회자의 즉석 요청에 그누구 보다도 마음고생이 심했고 전국 방방곡곡 운전으로 헌신적인 뒷바라지로 함께한 김금란 사모님은 사고이후 장애를 입은 남편과 두아들을 데리고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고 생각할때에 눈물로 밤을 지세운적이 여러번 있었다. 라는 말에 많은 참석자들의 코 끝을 찡하게 했다. 오늘 이자리에 설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고향 분들에 따뜻한 성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하연 추진행후 남은 잔액은 전액 해군 이운용함 성금으로 기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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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매전면 통합축하연을 추진하면서 느낀점은 사실 친구들 동기회 모임 추진하기도 쉬운게 아닌데 동문회는 더 어렵고 향우회는 더어렵고
동기회+동문회+향우회+이운용함 통합해서 추진한다는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협조해주신 공동주최 대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매전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중심이 되어서 180명 많은 인원이 참석해서
성공적으로 축하연행사를 마쳤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치에 소통과 화합 협치를 강조하는데 먼저 나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내것을 조금 포기해야한 협치가 이루어질수 있는것 같습니다.
매전면 출신 이지만 초등학교 입학전, 또 초.중학교 다니다가 전학가신분
매전중학교 1회 이상 선배님들 초등학교 중학교 동문회가 없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번에 통합축하연을 계기로 '전국매전향우회' 다음 카페를 개설 했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 동문회를 넘어서 매전면 출신이면 모두 회원자격이 있는
범위를 좀더 크게 해서 모이는 전국매전면향우회 카페도 많이 가입해주시고 활동 해주셔서 서로 소통하고 상생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전국매전향우회카페 바로가기 클릭]
http://cafe.daum.net/cdmaejeon
첫댓글 크고작은 행사에 주회측의 많은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친것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해군에 근무할때 67-71 에는 91.[충무함] 92[서울함] 93[부산함] 구축함[DD] 있었는데--
차기 구축함 이름은 대 선배이신 이운용함으로 명명되길 기원 드립니다--
아멘 입니다.
혼자 생각하면 꿈이지만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면 현실이 될수 있습니다.
총동창회가 친목을 넘어서 꼭 열매 맺는 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일일이 연락해서 참석을 독려하고,
행사장 예약, 행사장 준비, 유인물 준비, 행사진행까지..
우리의 기둥이자/보배인 <김욱사무국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태승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권이 없는 여러 조직을 모아서 행사를 한다는것은 통합의 정치 만큼이나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 매전초등학교 총동창회와 든든한 동문 선후배님이 계셔서 힘차게 추진할수 있었습니다.
어떤 조직이던 리더가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흥망성쇠가 결정되는데 우리 총동창회가 어려움을 딛고 이제화 매전중총동문회 고문(3대 회장.송원)께서도 인사말에서 "매전초등은 조직이 정말 잘 돼 있다고" 칭찬 해주셨는데 매전면 여러단체를 아우러는 중심으로 발전 한데 대해서 기쁩니다.
이태승 총동창회장님 취임후 짧은 기간 큰 역사를 이루었고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울때에도
초지일관 힘이되어주시고 참석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동문 선후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큰일을 추진하고 기획함에 있어 많은분들의 공이 보여지는군요.
이운용함명명도 꼭 이뤄지길 기원드리고
우리 청도사람들의 단결력도 금메달감입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선배님 명품 댓글도 금메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