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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P>
<P> 오늘은 바람과 함께 소낙비가 내립니다.</P>
<P> 무엇이 그렇게 바쁘다고</P>
<P> 님들께 안부도 전하지 못하고 사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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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떻게 지내시나요?</P>
<P> 각자의 삶 터에서</P>
<P> 자신만의 소중한 삶을 가꿔가며</P>
<P>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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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돌아오는 화요일 6월9일,</P>
<P>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 위하여</P>
<P> 정기 모임을 둔산동 연향 한정식에서</P>
<P> 함께 하려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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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 함께 한지가 어언 네해 째가 되네요,,,</P>
<P> 느리지만 한겹 한겹 쌓여온 우정과 믿음,</P>
<P> 더욱 두텁고 진솔 하리라 기원하며~~~</P>
<P> 많은 님들과 함께 하고자 소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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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용복올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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