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일본 보따리 여울목 입니다..

정말 오랫 만에.. 글올려 봄니다.. 일본과 중국을 다니느라.. 한국 시장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요즈음.. 브랜드숍이다 대형 체인점이다 점포들이 말이 참 많네요.. 경기불안이 주요 원인에다.. 쑈핑몰..마트는 ..다양한 판매유통이 생기면서.. 전문점이 위축이 되다보니.. 메이커에서.. 사생결단으로 브랜드 숍을 생각 하는것 같고.. 제 생각은.. 우선 미샤나 태평양 비슷한 브랜드 샵이.. 생기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대형..체인점이.. 한국에도 상륙할것 같은데요.. 결국은 전문점은.. 물건을 고르는 재미로 물건을 구입하는 그런 소비층이 주 고객이라면 한두가지 제품만 구비해서는.. 오래 버티기는 힘들것 같슴니다.. 일본이나 홍콩처럼.. 대규모 체인점이.. 다양한 물품으로..다양한..서비스제공.. 맛사지나..판촉물 아니면 해외여행 상품이라던가.. 그란 판촉으로 무장이된 그런 체인점이.. 결국은 시장을 석권할거란 생각이 듬니다.. 동네는.. 주민 밀착형으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해주는.. 단골 위주에 형태로 바뀌고.. 도심은 가격과 제품에다양성을 무기로.. 소비자를 파고드는.. 그런 형태요.. 일본도 불황 일때는 브랜드숍이다 .. 백앤숍 저가 화장품 매대가 유행 이엿지만.. 결국은 소비자들은 다양한..제품으로.. 그리고 아주 많이 할인된,금액에.. 화장품 시장 쪽으로 돌아 서더 라구요 물론 일본이나 홍콩은 우리와는 조금 다르지만.. 문제는..태평양등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화장품 회사들이 어떤 공동 전선을 펼치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화장품 게열이아닌 새로은 재벌이.. 화장품 전문 유통회사를 얼마나 빨리 시작 하느냐에.. 따라서 판이 달라 지겠지요.. 가령.엔프라니를 ..처분한,,CJ 라든가.. SK 유통망이 대대적으로 공격 한다면.. 일본과 홍콩같은..대규모 디럭 스토아에.. 체인망은 ..시간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도.. 일본은.. 각개전투로..디락에 개인이 물건 납품이 가능 하더라구요. 한국도 개인 납품도 가능하고 회사 납품도 가능한.. 그런 유통이 들어섯으면 하는..마음이 간절 합니다.. 요즈음.. 보따리 정말 많이 늘어 났읍니다 시세이도 가네보..고세 폴라..비겐..세분 에이트.. SK-2 ,,도하루..맨담 등 안들어 오는 것이 없는것 같슴니다. 안나수이는.. 하도 많이 들어와 초보 보따리는 본전치기도 힘들어 하는 추세 입니다 뭐든.. 쉬운것이 없는것 같슴니다 하루에도 수십명에 화장품 쟁이들이.. 일본이다 중국이다 홍콩이다 미국이다.. 정신없이 휩쓸고 다녀..도데체.. 갈곳도 없읍니다 아무튼 한국 화장품시장.. 참으로 역동적이라 느껴짐니다 그리고 그놈에 브랜드 위주에 명품 병은 .. 일본다음으로 한국이..심한것 같슴니다.. 일본이야.. 원래 젊은이들이 돈모으는 이유가 명품을 사기위해서라고.. 말을 할정도로 명품을 좋아하지만.. 중국도 요즈음 명품 앞에서는.. 휘청거리고.. 그런데.. 한국에 태평양 설화수가 .. 명품족에..선다는거..정말 기본 좋데요 아직은 인정 하는것이.. 설화수 하나라..좀 그렇지만.. 언젠가는 한국 화장품 몇개가 명품족으로 탄생 할지 누가 압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