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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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까지 2시간 30분을 달리고 하룻밤 잔다음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4시간 30분을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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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서 2~3일있다가 날씨가 풀리면 4시간 30분을 달려 청주로 돌아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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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까지 4시간 30분을 달리고 2~3일 버틴다음 날씨가 풀리면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4시간 30분을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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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황등에서 하룻밤 자고 다시 4시간 30분을 달려 청주로 돌아올지를 결정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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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을 먼저 가는게 따뜻한 날에 움직이는 시간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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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를 가자니 중간에 도로사정이 좋지 못한 구간에서 빙판이 나타날까 불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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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에 2시간 넘게 달려본 적은 없는데 과연 어찌 될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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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영하의 날씨에 달리는것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됩니다....그것을 생각 하시길....참고루요....제가 전에 인천에서 대구올때(12월말-바로 한달전) 초행길에 중간에 쉬고 7시간 반 걸렸거든요...거리는 겨우 350km 보통때 같으면 인천에서 수원까지 1시간 좀더 걸리는데요....그날은 아침에 도로가 얼어서 인천
경상도까지가면 그래도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이더군요. 1~2시에 출발하면 남쪽으로 갈수록 점점 따뜻해지지않을까 기대를...ㅎㅎ;;; 하루 더 지켜보고 일요일에 출발할지...어쩔지... 다음주부터는 날이 풀린다니 생각난 김에 거창에 사나흘 더 있다가 진주성도 보고 와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첫댓글 영하의 날씨에 달리는것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됩니다....그것을 생각 하시길....참고루요....제가 전에 인천에서 대구올때(12월말-바로 한달전) 초행길에 중간에 쉬고 7시간 반 걸렸거든요...거리는 겨우 350km 보통때 같으면 인천에서 수원까지 1시간 좀더 걸리는데요....그날은 아침에 도로가 얼어서 인천
빠져나오는데만..1시간 더 걸렸습니다....가장 추운곳은 바로 손가락이지요....^^ 몸도 춥지만 도로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그때 상황 봐 가면서 움직이시는것이 가장 좋을듯하네요....^^
경상도까지가면 그래도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이더군요. 1~2시에 출발하면 남쪽으로 갈수록 점점 따뜻해지지않을까 기대를...ㅎㅎ;;; 하루 더 지켜보고 일요일에 출발할지...어쩔지... 다음주부터는 날이 풀린다니 생각난 김에 거창에 사나흘 더 있다가 진주성도 보고 와버릴까 싶기도 하구요.
내일 일어나서 컨디션을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인상깊은 겨울여행!!
주문했던 부품이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도착한답니다. 2~3일안에 부품이 오니까 조금 기다렸다가 제대로 달고 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날씨가 풀린다니까 최소한 영하는 아닐때 달리게 되겠군요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