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 성월 동안 연옥 영혼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

[코스모스]

위령 성월 동안 연옥 영혼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

사도신경, 묵주기도 한 단

성모찬송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보소서.
●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시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아드님이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묵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위령 호칭 기도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소서.

● 그리스도님, 저희의 기도를 인자로이 들으소서.
○ 하늘에 계신 천주 성부님,

●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세상을 구속하신 천주 성자님,

○ 천주 성령님,

○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 성모 마리아님,

● 세상을 떠난 모든 이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성 미카엘,

○ 세상을 떠난 모든 이의 수호천사와 천사,

○ 세례자 성 요한,

○ 성 요셉,

○ 모든 성조와 예언자,

○ 모든 사도와 복음사가,

○ 성 스테파노,

○ 성 라우렌시오,

○ 모든 거룩한 순교자,

○ 모든 거룩한 학자, 주교와 증거자,

○ 성녀 안나,

○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 성녀 카타리나,

○ 성녀 우술라와 동료들,

○ 하느님의 모든 성인,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그들을 용서하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그들에게 귀 기울이소서.

○ 예수님, 당신의 가장 귀한 그 이름으로,

● 세상을 떠난 모든 이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주님의 놀라우신 자비로,

○ 주님의 쓰디쓴 수난과 거룩한 상처로,

○ 주님의 가장 귀한 성혈과 죽음으로,

○ 저희는 죄인이오니,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다음은 같은 후렴)
○ 세상을 떠난 모든 이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그들에 대한 주님의 정의의 강도를 누그러뜨리소서.

○ 그들을 영원한 평화와 안식의 장소로 데려가소서.

○ 그들이 하느님 아버지의 유산을 차지하게 하소서.

○ 그들이 주님의 거룩한 선하심을 묵상하게 하소서.

○ 그들이 주님의 선하심을 충만히 누리게 하소서.

○ 구원에 대한 그들의 소망을 이루어주소서.

○ 그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특히, 부모님과 친구와 은인의 영혼들에게 안식을 주소서.

○ 아무도 기도해주지 않는 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그들을 위해 봉헌되는 거룩한 미사와 영성체가 그들에게 유익이 되게 하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그들을 용서하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그들에게 귀 기울이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연옥 영혼들을 위한 기도

주 예수님, 연옥에 갇힌 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께서 인간의 본성을 취하시고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을 겪으신 것은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였습니다.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그들의 뜨거운 열망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회개의 눈물을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수난 공로를 통해 그들의 죄로 인해 받은 형벌을 면제해 주소서.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의 피가 이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속죄의 시간을 단축하여 주시고, 그들이 곧 당신 면전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여 주소서. 아멘.

시편 130장 (De profundis, 깊은 곳에서)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나이다.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 주소서.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오며, 당신의 말씀을 기다리나이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파수꾼이 새벽을 기다리기보다, 이스라엘이 주님을 더 기다리나이다.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음이오니,

당신께서는 그 모든 죄악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리이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영원한 안식 기도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세상을 떠난 모든 이를 위해 바치는 기도.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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