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제가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 데 무엇을 첫 번째 글로 올릴까 하다가 최근에 설교를 듣고 감동도 받고 힘도 많이 받았던 설교가 있어서 추천을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바로 하나님의 교회 설교 "마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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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단이라는 뜻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함.
몸과 마음을 굳세게 함.
네이버 지식사전
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에 원하는 모양으로 두드리고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을 연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 나아가 마음을 더욱 더 단단하게 즉, 굳세게 하는 것을 연단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설교 제목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늘 연단할 수 있는 상황과 여건을 주십니다.
그 가운데서 우리는 영적으로 튼튼해지고 굳세 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단의 길이 결코 쉬운 길은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일을 견더낸 여러 믿음의 선진들의 교훈을 통해 우리에게 이겨낼 수 있는 힘주시고 복주시고 그리고 결국은 이겨내서 천국 갈 수 있는 믿음으로 만드십니다.
설교 내용 중에는 연단하는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는 데요..
100세에 난 귀한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렸던 아브라함
아브라함에게는 세상에 너무나 중요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바로 100세에 난 이삭이었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의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아브라함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마음이 매우 힘들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단 한 마디에 불평도 없이 그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번제로 드리려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아브라함을 불러서 멈추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즉 아브라함은 연단의 과정을 이겨낸 것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도 감사를 찾았던 폴리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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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속에 등장하는 폴리애나는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기쁨놀이를 통해 항상 감사할 점을 찾았습니다.
충분히 원망 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그 속에서 기쁨의 요소를 찾다보니 즐거워지고 기뻐지고 주위사람도 변화 시키는 그런 존재가 되었습니다.
우리 또한 연단 속에서도 항상 기쁨의 요소를 찾고 폴리애나처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어야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의 끝은 천국이요, 하나님과 함께하는 길입니다.
첫댓글 천국가는길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를 연단하시는 과정이기에 늘 감사와 기쁨으로 나아간다면
영원한천국에 속히 갈수있습니다.
우리를 늘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목표가 뚜렷하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참고 견디게 되죠.
물론 그 걸어가는 길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수차례 많게는 수십 수백차례 포기하고 싶은 시간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미래요 우리의 끝은 천국이기에...
함께 참고 견뎌요~!^^
(오리처럼~^^)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이 바로 이거 아니겠습니까!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있다 할지라도 구원주시는 하늘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만나 결국엔 천국간다는 그 소망과 기쁨으로 다 이겨낼 수 있습니다^^ 천국 자녀로 연단하시는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줄 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어떠한 고난 가운데서도 천국이라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기에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라서 형제자매와 함께라서 다시 힘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의 죄된 모습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기에 많은 연단을 통해 우리를 변화입혀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갖게 되었고,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방법도 배웠습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해주셨습니다. ~
우리의 마침은 결국 축복입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요? 연단의 과정도 큰 축복을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기에
감사함으로 이겨내는 하나님의 교회 가족들이랍니다~~
천국이 허락되었는데 연단의 과정을 참고 견디는 것은 거뜬하게 해내고 천국 갈 자격을 꼭 얻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