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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이 있는곳 스크랩 초등학교 동기생들과 산정호수를 다녀와서
단비 추천 0 조회 6 07.11.12 10: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山井湖水(산정호수)

병풍과 같은 웅장한 鳴聲山(명성산) 

 

충북음성군 원남초등학교 38회안 난 어제 10일고향에 있는 동기생들을 비롯한

청주, 서울에있는 총 37명의 친구들과 함께 관광버스로 경기도 포천군에 있는 산정호수를 다녀왔다.

나의 고향 음성군 원남면도  산수가 좋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신록이 우거진 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과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책길이 아름다운 산정호수에서의  이번 정기모임은 매우 뜻있고 즐거운 하루였다. 돌아오는 길에 그 유명하다는 이동갈비로 저녁을 먹었다.

 

산정호수 '산속의 우물과 같은 맑은 호수' 라 해서 산정호수라 불리고 있으며,  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을 중심으로 호수 양옆에 망봉산과 망무봉을 끼고 있으머 특히 계절별로  봄, 가을 아침. 저녁에 피어오르는 호수의 물안개는 전설적이며 주변의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고스와 숙박을 하는 이들에게는 건강 산책 코스로 아주 적합한 곳이기도 하다.                            

 

물보라치는 분수

 

 

 

 

 

 아름다운 주변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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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과 같은 웅장한 명성산은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설에 의하면 왕건()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가 이 산에서 피살되었다고 하며,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는데, 지금의 산이름은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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