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 스 : 안국역-북촌한옥마을-남북회담본부-성균관대 후문-와룡공원-녹산약수터-삼청터널-숙정문안내소-성북천발원지-북악팔각정-
성북천발원지-숙정문안내소-삼청터널-팔정사-우정의공원-심우장-성북역사문화센터-서울과학고- 식당(보리보리옥선이시골
밥상)(동숭무대소극당)
■ 거 리 : 7.60 km
■ 소요시간 : 3시간 20분 (10:12 ~ 13:32 / 간식 및 휴식시간 포함)
■ 날 씨 : 맑음
■ 참석인원 : 24명 (김 억,김영복,김재갑,김준호,박상욱,박영환,박재원,박창흠,박태봉,박희경,배종목,변규현,서상택,신현국,오상직,윤 탁,
이동혁,이효석,전영준,조민규,차일근,채종국,현종관,황천성)
■ 기 타 : 트레킹 종료 후 명륜동 보리보리시골밥상식당에서 뒤풀이를 마치고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금년도 신임 집행부가
선임(회장 김 억, 감사 신현국, 총무 윤 탁, 산대장 전영준)되고 김영복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였습니다
안국역 2번 출구 앞에서 회원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뷱촌한옥마을을 지나 중앙고등학교 옆을 지날 즈음 전방으로 멀지 않은 곳에 북악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남북회담본부 앞을 지납니다
좌측으로는 삼청공원순환산책길 삼성공원사무소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고, 우리는 가던 길을 직직하여 와룡공원 방향으로 갑니다
산책로는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힘차게 잘 걸어 오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후문 앞을 지납니다
와룡공원 간판이 보이고 그 뒤 정자도 자라하고 있습니다
정자 앞 성곽에서 본 팔각정 방향 전경입니다
정자에서 모여 앉아서 막걸리 한 사발?씩 마시고 친구들의 우정을 나눕니다
비교적 길이 너무 쉽습니다
사진이 희미하지만 그 유명한 삼청각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바탕 내려 쳤다가 다시 솟아 오릅니다
숙정문안내소입니다
아까 말바위안내소로 몇몇 친구들이 올라 갔었는데 숙정문을 찍고 바로 우측으로 내려오면 여기로 나옵니다. 여기서 목걸리를 반납하면 되고요
성북천발원지입니다
지금부터는가파른 나무계단을 계속 올라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건재해 보입니다
아마도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오르다보면 피로도 덜 느끼고 긴 길도 짧게 느껴지겠죠
모든 친구들이 먹거리를 많이 가져 오네요
특히 팬션 채사장은 계란 보다 약간 작은 오골계? 알인가를 30개쯤 삶아 왔던데 맛이 일품이었어요
...
아직도 계단이 계속 되네요
제 조그만 카메라도 수명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보기 싫더러도 봐 주세여...아직 카메라를 못 바꿨으니 얼쩌겠어요
이 길 끝에서 필각정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북악팔각정에서 명단 포토죤 찾아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멋진 인증 사진을 남깁니다
팔각정에서 본 북한산입니다
좌측부터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보현봉, 형제봉까지 보입니다
북악팔각정 모습입니다
팔각정 위로 올라가서 본 북한산 모습입니다
①족두리봉 ②향로봉 ③비봉 ④사모바위 ⑤승가봉 ⑥보현봉 입니다
이 사진에는 형제봉이 보입니다
팔각정 위에 올라서 다시 한번 우정을 뽑내봅니다
아주 편안해 보입니다
계단을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 손님을 맞이합니다
겨울이 겨울같지 않는 날씨 덕분에 추위가 없어서 걷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있는 듯...
성북천발원지 부근입니다
제가 잠시 살짝 탈출해서 삼청터널 앞쪽 삼청각 정문을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