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의 참 백성이라고 한다면 꼭 지켜야 하는 '유월절' 진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신앙인들마다 당연히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성경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예레미야 31장 31-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성경에서는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켜 하나님의 법, 즉 새 언약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의 핵심 진리는 무엇일까요?
[누가복음 22장 15, 19-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으며,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새 언약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핵심은 유월절입니다.
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만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새 언약의 핵심으로 삼으셨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유월절 진리 안에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 두셨기 때문입니다.
위의 누가복음 말씀을 보시면,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살이라 하셨고 유월절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유월절을 통해, 우리 죄로 인해 십자가에서 죽음의 고통을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26절]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유월절)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고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해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이 말씀은 유월절을 지킴으로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의 말씀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는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내용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는 요즘, 건강 조심하세요~🍉
첫댓글 예수님의 마지막 예언입니다.
우리도 새 언약 유월절 잘 지키고 많은 분들에게도 유월절 모르는 사람 없게 열심히 전해야겠어요!
맞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유월절 지키길 간절히 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죄 사함과 영생의 길을 열어주시기 위해 십자가 희생과 고난 받으신 하나님의 숭고하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긴 새언약 유월절 열심히 전해야겠습니다^^
아멘!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 드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ㅠ 하나님의 살과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그 희생을 기억하는 방법은 유월절을 지키는것이지요!
유월절로 하나님 자녀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에 담긴 소중한 축복 모두가 알고 지켰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죄사함의 방법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키고, 전하겠습니다.
유월절에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 두셨기에 유월절을 지킨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새언약을 마음에 새겨주셔서 엘로힘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경외할 수 있도록 축복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언약유월절 꼭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 지켜 영생 받아요
유월절속에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 두셨으니 소중하게 지킬 수 밖에 없습니다.
유월절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예수님의 간절하신 마음을 안다면 새 언약 유월절을 거룩히 지킬 것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고난의길 걸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