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頭蛇尾(용두사미)~처음 출발은 야단스러운데, 끝장은 보잘것없이 흐지부지되는 것
천하통일을 앞둔 진왕(후에 진시황)이 자만에 빠져 국정을 소홀히 하자
구순의 어느 노인이 찾아와 진언하면서 했다는 말이다.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니
끝부분에서 다시 마음을 다잡으라는 뜻이다
첫댓글 시작은 거창하고 화려하지만 끝은 초라하고 미약한 상황을 말하는 용두사미...! 무슨 일이든 시작보다(축하하는일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라는 (어렵고 슬픈일) 생전에 울아버지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 성어입니다.
작심 3일~ 버금가는 말이네요.
첫댓글 시작은 거창하고 화려하지만 끝은 초라하고 미약한 상황을 말하는 용두사미...!
무슨 일이든 시작보다(축하하는일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다라는 (어렵고 슬픈일) 생전에 울아버지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는 성어입니다.
작심 3일~ 버금가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