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6;14. 나의자랑은 십자가013324고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젊은 변호사가 개업하는 첫 날 아침의 일입니다.
의자에 앉아 있는데 사람이 들어오자 손님에게 자랑하려고 전화기를 들고 "
예, 회장님 그런 문제는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바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방금 들어온 방문객에게 정중하게 '무슨 사건으로 오셨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전화국에서 전화선을 이어주려고 왔는데 전화선이 안 이어 졌는데도 통화가 잘 되는군요'
하면서 전화선을 이어주고 나갔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를 자랑하고 싶어 하고 무엇인가를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돈 일수도 있고 ,,.자식일수도 있고 ,,좋은 직장일수도 있고... 특기일수도 있습니다
미모 일수도 있고.,,. 집안자랑 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예수을 알기전에는 그런 것들이 자랑거리였는데 예수님을 알고부터는 자랑거리를 바꾸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자랑을 분토와 같이 버렸다 명예 --권세 학문을 분토와 같이 바렸다
분토란 쓰레기 같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십자가를 자랑하는 이유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자랑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
-예수 믿어 사람 된 것을 자랑합니다
-예수 믿어 구원 받은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예수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이 된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십자가를 자랑하는 이유--
1/ 십자가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도리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출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돈이 안인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안인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모나 가문이 안인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ㅁ받는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며 ,,엉청난 은헤인것입니다
2/ 십자가를 지는 사람은 건강하게 사는 사람입니다
십자가는 짐을 지는 일입니다
가정의 짐 직장의 짐,, 아버지 어머니의 짐을 지는 일입니다
세상사는 짐을 지는 일입니다
마음에 짐 ,,육신의 짐,, 영혼의 짐,, 정신적인 짐을 지는 사람이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장수하는 동물이 거북이입니다.
거북이는 보통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이 이야기를 들으면 두 가지가 장수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나--적게 먹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은 많이 먹는다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둘째--등에 있는 무겁고 딱딱한 등을 평생 짊어지고 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무거운 것을 짊어지고 다니며 긴장하고 운동하니까
제일 오래 사는 동물이 된 것입니다.
십자가는 무거운 짐이 아니라 나를 건강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방송에 나온 윤인수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어릴 적에 북한에서 피난 나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자기는 불구자가 되고 어머니는 중병으로 눕게 되었습니다. 어린 인수는 어머니를 간병하기 위해 신문을 팔기도 하고 구두닦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그렇게 해서 번 돈을 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어머니 앞에 내놓았습니다.
그 돈을 보는 어머니의 마음이 어떠했겠습니까?
그런데 어머니가 인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
인수야, 하나님께 먼저 십일조를 드리도록 하자.”
어머니의 말을 들은 인수는 벌컥 화를 내면서 소리를 쳤습니다. “십일조는 무슨 십일조입니까?
공산당에게 쫓겨 피난민 신세가 되고, 재산도 다 빼앗기게 한 하나님께 무슨 십일조를 내라 하십니까?” 그러자 어머니는 어린 아들의 손을 꼭 잡으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인수야, 고향을 잃어버린 것도 한스럽고, 집을 잃어버린 것도 원통하고, 건강을 잃어버린 것도 서러운데, 하나님까지 잃어버리고 믿음까지 잃어버리면 뭐가 남겠니?”
이 말을 듣고 인수는 잘못을 뉘우쳤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더욱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풍성한 삶을 주셨다고 합니다
-십일조가 짐 일수가 있습니다
-주일성수가 짐일 수가 있습니다
-새벽기도가 짐일 수 있습니다 --이런 짐들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이것 때문에 복을 받는 것입니다
일이 무거운 짐이 안입니다 -일 때문에 복을 받는 것입니다 행복한 것입니다
직장이 무고운 짐이 안입니다
직장 때문에 부유하게 되고 자녀를 행복하게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런 것은 짐이안입니다 그 짐 때문에 복을 받는 것입니다
3/ 자기십자가는 자기가 지고가야 합니다
어느 시골에 믿음 좋은 자매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모든 것이 힘들고 어렵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지고 가는 십자가가 너무 무겁다고 하여 가벼운 십자가로 바꾸어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가다보니 그것도 무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가벼운 십자가로 바꾸어 지고가게 되었습니다
또 한참을 가다가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 더 가벼은 십자가를 찾아보니 자기에 딱 들어오는 자그만한
십자가를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가다보니 깊은 계곡이 나타났습니다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건너갈까 하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 무거운 십자가를 끙끙거리고 지고오더니 ..그 십자가를 계곡에 걸쳐놓고 건너가더니 다시 일으켜 세워 지고 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자매가 깜짝 놀라 깨어보니 꿈이 였습니다
그후 크게 깨닫고 맡겨진 일이 십자가라는 것을 깨닫고 크게 충성하여 살았다고 합니다
내게 맡겨진 책임을 최선을 다하여 수고해야 합니다
자기십자가란 자기가 할일은 자기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할 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가 할 일이 있습니다
부모도 아버지가 할 일이 있고 --어머니가 할 일이 있습니다
어떤 우울증 어머니가 -아이 키우는 것이 힘들다고 아이를 죽인 일이 있습니다
버리는 일은 여사고요
왜 그래요 책임을 회피하는 거예요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신앙생활에도 --가정생활에도 --직장생활에도 큰 손해를 보는 행위입니다
4/ 십자가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다
사랑에는 증표가 있게 마련입니다 --어떤 형태로든지 증표를 남기게 마련입니다
자녀를 사랑할 때 그표현은 수십 수백가지가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도 수십수백가지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들을 사랑하는 것도 수백가지가 됩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어떤 교회 집사님이 이런 간증을 합니다.
이 집사님은 자기를 나이롱 신자라고 불렀습니다.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자기 믿음이 신통치 않다는 거겠지요.
한번은 친구들하고 같이 관광을 갔다가, 용하다는 점쟁이 집에 다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점쟁이가 점괘가 안 나온다고 난리를 치더니,
여기 예수 믿는 사람 있다고, 당장 나가라고 하더랍니다.
친구들이 이 집사님한테, 네 얘긴가 보다, 빨리 나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집사님은 나는 믿음도 없는 나이롱 신잔데, 나 때문에 점괘가 안 나올 리가 있나 하자
친구들이 야 너밖에 믿는 사란이 없자나아 빨리 나가라고 하여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점쟁이가 점을 치기 시작하더랍니다.
이 일을 겪고서 집사님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나이롱 신자라고 생각했는데, 나나 참 이상하다 나 때문에 점괘가 안 나왔다니
집사님은 그 일을 겪은 후, 나이롱 신앙을 벗어버리고 믿음 셍활을 아주 잘하게되엇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십자가를 지는 사람과 주님은 함께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나 십자가를 지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이 있습니다 --부부는 사이가 안 좋으면 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남남이 됩니다 아무것도 안입니다
그리고 원수가 되고 미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은 미운 것 가지고는 헤어 질수 있는 관계가 안입니다
미워도 자식이고 고와도 자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이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은 영원한 관계입니다
5/ 십자가를 지는 사람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예수님은 믿는자들에게 이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로마 북부의 티베르 강을 가로지르는 밀비안(Milvian)다리를 사이에 두고 적군인 막센티우스(Maxentius)와 치열한 전쟁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콘스탄틴의 군사력은 상대편와 비교가 못되어 전쟁에 패할 위기에 처해진 것입니다
콘스탄틴은 걱정과 안타까움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던 중에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계시라고 판단하여 방패에 그리스도의 약자를 새겨 넣고 전쟁에 임한결과 대승리를 거두게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후 부터 십자가는 승리의 상징으로 새기게된것입니다
십자가는 승리하는 삶을 살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