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차도 엄청 밀리고 캔슬이 많은 날 이였습니다. 오후4시쯤에 신림역 근처 아들 사무실 가다가.첫콜 (탁송)을 평동 중앙매매에 갔는데 주변에 정말 탁송 기사들도 더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매매 상사 주변에서 지져도 콜 잡기 힘든데 송도 가는 탁송콜을 또 잡았습니다. 차가 부분부분 좀 밀립니다. 5시조금 넘어 갔는데 거의 7시... 유원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길을 따라 경복궁 불고기 집근처에서 대기 합니다.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가격이 여기도 예외가 아닙니다. 초저녁에는 라마다.근처와 우판등심.대도 식당.경복궁.등주변을 선호하고 늦게는 로타리 근처를 선호 합니다. 가격이 완전 이건뭐 차라리 삥바리가 더 좋을듯 합니다. 제기동 즉후.30.김포시청.25.중동.15.수원 25.강서구청.25... 모두 그시간에 가면 1시간30분 가까이 걸리거나 더걸리는 콜들 입니다. 간신히.한시간 이상 쳐내다가 방배동 30을 잡았습니다. 남태령에서 사당 사거리까지 30분.1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어디가나 똑같습니다. 40분동안 쳐내다가 고른콜 .마석 40은 캔슬..또 쳐내다가 분당 정자역 30을 잡고 갔는데. 여기서 캔슬을 1시간30분 가까이.잡는것 마다 (7콜.기록을 세웠슴)캔슬 입니다.정자역에서 방이역.20.우체국이라 해서 2분정도 걸린다고 하니 오라해서 가서 전화 하니 죄송 합니다 .다른기사와 가고 있습니다.분당 경찰서 앞.1분걸린다.와라..전화 불통.카페거리...또 캔슬.계속 잡는것 마다...마지막 에는 수내역에 있는 사람을 정자역으로 잘못올려 .상황실에서 미안 하다고.. 비가오고 콜이 폭주 하는데 정자역 주변에 기사가 정말 많습니다. 카페거리.우체국 .정자역.주변.분당 경찰서..그 비가 오는 데도 참 기사들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길빵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여러군데 불러서 뜀뛰기 시키는 손들 때문에 피크시간 먹자나 기사 많은 곳은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꼭 뭐에 홀린것 같이 캔슬이 많이 나더군요. 궁내동쪽 콜이 자배가 들어 옵니다. 삼다가 맞은편 아래쪽인데.비가 엄청나게 오는데 가격이 40.이라 잡고 거리는 430여 미터로 나오는데 토끼굴로 해서 가니 족히 1키로도 넘는 거리 입니다. 그래도 거기는 기사가 없어서 기다리더군요. 요즘은 피크시간에도 운빨 안맞으면 몇십분 죽는것은 다반사 입니다. 차라리 사이드로 빠져서 타는것이 훨씬 좋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캔슬이 부쩍 많아진 요즘 그래서 먹자는 정말 신경 많이 써야 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