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유두암,여포암,수질암,갑상선수술,갑상선항진증, 갑상선저하증, 갑상선결절,갑상선염, 방사선동위원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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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갑상선기능항진증 - 수술을 꼭 해야하나요? ; 항진증 - 약물복용 부작용은 없나요?
★질문쓰는 곳:
온 몸이 운동심하게 하고나면 알베는것처럼 무지 심하게 통증이 와서 20여일 고생하다 가정의학과에서 항진증 진단받았습니다
그리 심하지 않다라는 말과(5)함꼐 약물투여 한달경과후 다시검사 받았는데 간수치가 올라가고 혈소판이 감소됐다네요(900)
샘이 다시처방을 가슴뛰는 약반알과 위장약만 1주일처방하고 다시 간검사를 요구합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내분비과로 넘긴다네요 오래 서 있거나 과로하면 종아리쪽이 경미하게 따끔거리면 빨간반점(바늘찌른자국정도)
이 많이 생깁니다 내분비과로 가면 수술한다고 하데요
수술하기 싫은데 꼭 해야되는건지 아님 병원을 옮겨야 되는걸까요??
참고로 아산병원진료긴 하지만 지방에 있는 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일반샘한데 받았습니다
요즘은 통증은 많이 좋아졌지만 약간씩 부기가 있고 불면증이 심하고 식욕은 맛도 모르면서 평소 양보다
많이 먹는데 살은 안찌고 빠지는거 같습니다
갑상선이란 병을 우습게 생각했었는데 그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거 같습니다
여러님들의 좋은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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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분비과는 수술하는과가 아니고 갑상선을 전문으로 보는과입니다. 간수치과 올라갔다고해서 무조건 수술을하는것도 아니고
다른종류의 약을 써보거나 아니면 병사선치료등 여러종류의 치료를선택하겠죠, 갑성선이 눈에 두드러지게 커지않다면 구지 수술을
요구하지는 않을 거예요, 만약 수술을 해야한다면,다른 내분비과 선문의를 만나봐서 다른 의견을 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시 흔한부작용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평생 thyroxin계열의 약을 먹어야하니까요. 저도 carbimazol종류의 부작용인한
간염이와서 PTU 종류의 약을 먹습니다, PTU가 간에 부작용이 더 있다고 하지만 전 괜찮네요. 약용량도 중요 하
고맙습니다~혈소판은 간수치 때문이겠지요?정상이15만~40만인데 ..
갑상선 약 부작용으로 드물게는 bone marrow depression, 즉 골수의 피 형성을 억제 하기도 한다는데, 그뗀 아마 혈소판에 문제가 있을것같네요,
하지만 이런경우는 쉽게 멍이 든다던지, 열이나고 목이 아프거나하는 뚜렷한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물론 간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혈소판에 문제가
있고 지혈이 잘되지 않겠죠, 님의 혈소판은 정상수치는 아니지만, 만약 간이나 다른 부작용이 심각하다면, 아마 의사 선생님께서 당장 약을 끊으라고 하시겠죠,
저, 같은경우도 약먹기 시작후 4주만에 부작용이 심각했거든요, 한달 이상 약을 끊고 간수치가 정상이 됐을때 다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을 끊는동안, 전 일을 휴직하고 집에서 휴식만 취했어요, 집에서 스트레스 없이, 그냥 가끔 집주위를 걷기만했는데, TSH빼고는 거진 정상수치로 돌아욌어요,
물론 치료는 더필요 했지만... 님이 말하신것처럼 자꾸 먹게된다고, 아마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수치에 돌아오면 살이 찌게 될거예요, 지금식습관으로는.. 지금은 갑상선 수치가 높으니 님이 활동을 별로 하지 않아도 갑상선호르몬이 몸의 대사작용을 빠르게해서 지금은 몸무게가 늘지안겠지만, 식이조절하시는게 나을거예요,
상세한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식습관은 원래 편식을 많이 하는편인데 자꾸 살이 빠지니 현기증 올까봐 열심히 먹었습니다 직장인이고 가장이다 보니 체력을 신경써야겠드라구요 ..몇날몇일 밤을 지세우고 백두대간 산악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내가 핸드백 속에 약을 넣고 상시복용해야되는 때가 있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
2차재검사때 처방해준 위장약과 심계항진약 반알은 일체 안먹고 있는데 (간수치떄문에 신경쓰여서요)4일째인데 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약간현기증만 동반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