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프란시아 봄맞이 대청소 : 서랍장 문짝 수리방법
서랍장의 경우 무리하게 열고 닫거나 물건을 많이 수납하여 문에 충격이 가해져 문이 잘 안닫히거나 습기나 직사광선으로 인하여 비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께요.
목재의 특성상 그냥 놔두면 서랍 자체가 휘어지는데 습기로 인해서 목재가 팽창하기 때문이예요. 이럴때는 우선 서랍을 빼서 직사광선에서 노출을 시켜 건조시킨 후 목재가 수축하여 줄어들도록 해야되요. 만일 직사광선 대문에 잘 움직이지 않을 때는 서랍을 빼서 센드페이퍼로 갈 수 있는 부분을 간 다음 가구용 왁스를 발라주세요. 그리고 서랍에 달려있는 바퀴(도르레) 부분에도 왁스를 발라 주면 잘 움직여져요.
온장 문이 잘 닫히지 않고 자꾸 열릴 때는 먼저 옷장의 위치를 바꾸어 수평을 맞추어 보고 그래도 안되면 옷장 문이 열릴 때 문의 경첩을 살펴보세요. 경첩이 헐거워졌을 경우에는 새것으로 교체하시는데 가구 대리점에 AS를 요청하여 수리를 받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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