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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2/03/02(수)
■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한국 휴장중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0.39%
WTI유가 : +8.58%
원화가치 : -0.26%
달러가치 : +0.14%
미10년국채금리 : -9.25%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오늘스케줄 -3월 2일 수요일
바이든, 국정연설 예정(현지시간)
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이억원 기재부 1차관, EBRD, IMF, IDB 고위급 면담 예정
농심, 스낵 출고가격 평균 6% 인상 예정
산업부, 2월 수출입동향
일진하이솔루스 보호예수 해제
엔켐 보호예수 해제
美) 1월 건설지출(현지시간)
美) 2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美) 타깃(Target)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그루폰 실적발표(현지시간)
美) 2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유로존) 2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현지시간)
독일) 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독일) 2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영국) 2월 CIPS / 마킷 제조업 PMI(현지시간)
영국) 1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中) 2월 제조업 PMI
中) 2월 비제조업 PMI
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2월 제조업 PMI가 57.3으로 집계되며 전반적인 경기확장 국면을 이어감. 공급망 교란이 진정되고, 수요가 강해지면서 생산이 견조한 모습을 보임 (WSJ)
ㅇ IEA 회원국들이 6천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공급 부족이 없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6천만 배럴의 원유를 방출하기로 합의함 (IEA)
ㅇ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방국들의 금융제재에 따른 금융시스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음. 러시아 거주자의 외국인에 대한 대출 금지와 수출업체 외화수익의 80%를 매도하도록 하는 조치 등이 포함됨 (WSJ)
ㅇ 유럽연합이 러시아 VTB 은행을 포함해 7개 은행을 국제은행 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제외할 예정임. VEBRE, 오트크리티예, 로시야방크 등도 제재 대상에 포 함될 예정임 (WSJ)
ㅇ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므로, 연준의 긴축경로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 (DowJones)
ㅇ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곡물 가격도 급등세를 보임. JP모건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농산품은 밀과 옥수수라고 설명함 (WSJ)
ㅇ 푸틴 대통령이 TV연설을 통해 핵 억지력 부대의 특별 전투임무 돌입을 국방부 장관과 총참모장(합참의장)에게 지시했다고 밝힘. 실제 러시아의 핵 위협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적극 협조하는 벨라루스가 이날 비핵국 지위를 포기하는 내용의 개헌안을 통과시킴. 이는 러시아의 핵무기가 배치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옴.
ㅇ 러시아 중앙은행이 국제사회 제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준금리를 9.5%에서 20%로 대폭 인상함. 이번 금리 인상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에 맞서 러시아가 핵 위협 카드를 꺼내 들어 루블화 가치가 30%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이뤄짐.
ㅇ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러시아에게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의 EU가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힘.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을 위해선 우크라이나 시장을 EU 단일 시장에 통합시키는 등 절차를 처리해야 한다고 설명함.
ㅇ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있음. 러시아가 이들 플랫폼을 통해 지속 수익을 창출하도록 방관하고 있다는 국제사회 비판을 의식한 영향으로 풀이됨.
ㅇ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미 타격을 입은 세계의 공급망에 새로운 문제를 안겨주고 있음. 우크라이나산 부품에 의존하고 있던 독일 자동차 공장들이 문을 닫고 일본의 철강산업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부정적인 외국인 수급 여파로 변동성 확대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전일 -0.34% 하락한데 이어 오늘도 -1.27%하락. MSCI신흥지수ETF도 전일-1.31% 하락한데 이어 오늘도 -1.3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06.1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전일 0.80%상승후 이날 휴장. KOSPI는 -0.8%내외 하락출발할 것으로 예상.
28일 한국증시는 러시아에 대한 SWIFT 배제소식에 하락 출발, 특히 러시아 수출이 많은 기업군과 현지 공장이 있는 종목군이 하락 주도. 그렇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협상자리에 앉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마감.
3월1일 미 증시가 대 러시아 SWIFT 배제에 따른 여파로 국제유가와 곡물가격이 급등하자 향후 비용증가에 따른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2월28일 미 증시가 견고했다는 점은 우호적이나 상품가격 급등은 결국 높은 인플레를 자극하고 경기둔화 이슈를 높여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부정적.
전일 발표된 2월 한국수출이 지난달 발표(yoy +15.2%)를 상회한 전년 대비 20.6%로 증가한 점은 긍정적, 수출 증가율이 최근 둔화되며 한국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었으나, 수출이 개선될 경우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더불어 미국의 2월 ISM 제조업지수가 개선돼 향후 수출 증가 기대가 높은 점도 우호적.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0.8% 내외 하락출발후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됨에 따라 외국인 수급은 부정적이라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위축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관련 소식에 따라 외인 선물수급 방향에 따라갈 것으로 전망. 특히 장중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연설에 따라 변화를 보일 수 있어 관련 내용 주목해야 할 듯.
■ 전일 뉴욕증시 : 러시아 SWIFT 배제 여파로 상품가격 급등하자 하락
ㅇ 다우-1.76%, S&P-1.55%, 나스닥-1.59%, 러셀-1.93%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국제유가, 곡물가격 급등 영향
3월1일 미 증시는 전일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이 진행되자 대 러시아 제재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혼조 마감.
그러나 이날은 여전히 러시아의 침공이 가속화 된 영향으로 하락. 특히 러시아 SWIFT 배제 여파가 결국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급등으로 이어졌고, 유럽 경기둔화 우려로 확산되자 안전선호심리가 확산되며 낙폭 확대.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으나 변동성 확대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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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회담(28일 )이후 긍정적인 내용이 발표되지 않은 가운데 전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월 2일까지 군사력을 집중하라고 명령, 이후 대규모 러시아 군대가 키예프로 침공을 가속화 하는 등 우크라이나 문제가 확산되자 투자심리가 위축. 특히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할 경우 모스크바 인근에 미군 기지가 건설될 가능성이 높아 러시아는 이번 침공에 사활을 걸고 있을 것이란 관측. 따라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조기 종료될 가능성이 높지않다는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더불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면적인 휴전이 없을 경우 대화는 없다며 3일로 예정된 러시아 우크라이나 회담 개최가 불투명해진 점도 부담.
서방국가들이 러시아 은행들을 SWIFT에서 배제함으로서 러시아산 원유 등 상품공급 급감 우려가 높아지자 관련 품목이 폭등, 영국 천연가스 가격이 이번주에만 50% 넘게 급등했고 국제유가도 WTI 기준으로 장중 106달러를 넘어서, 과거 냉전시기에도 계속돼 왔던 러시아원유 등의 공급이 이번 조치로 중단될 것이란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추정.
물론 OPEC+ 회담(2일)에 러시아가 참여할지, 그리고 사우디가 추가 증산에 나설지 등이 관건이라 관련 흐름이 지속될지 여부는 지켜봐야 할 듯. 실제 서방국가들도 SWIFT에서 가즈프롬방크 등은 유지하는 등 러시아 상품 거래 중단은 최대한 막으려고 하고 있고, 세계 에너지기구(IEA)가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는 등 유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국제유가 급등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제한적.
한편, 세계 주요 밀 생산국 중 두 곳이 전면전을 펼치고 있어 밀가격 급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 특히 우크라이나는 파종기라는 점을 감안 러시아의 침공이 지속될 경우 파종면적 급감에 따른 밀 가격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부담. 7월부터 밀 수확이 진행되므로 일상적 환경이었다면 올해 풍부한 공급이 진행될 수 있었으나, 이번 침공으로 기존전망이 하향조정되고 있음. 특히 SWIFT 배제로 세계 1위 밀 생산국인 러시아의 수출이 타격을 입을 수 있음. 이 지역으로부터 대규모 밀을 수입하는 터키는 물론 중동, 북아프리카, 동남아 등의 식품가격 급등은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 시장이 참고사례로 주목하는 부분은 지난 2011년 중동의 봄인데 당시 유라시아의 심각한 가뭄과 그에 따른 밀 가격 급등이 사태를 촉발했기 때문
결국 SWIFT에서 러시아 은행들을 배제함으로써 국제유가, 곡물가격 등이 급등했고, 이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를 높임. 앞으로 주목할 일정은 1일(화) 바이든 국정 연설, 2일(수) OPEC+회담, 파월 연준의장 발언, 3일(목) 러시아 우크라이나 회담 개최 여부, 4일(금) NATO 외무장관 회담 등이 있음. 이 일정들을 통해 상품가격, 연준의 통화정책, NATO의 대응 등이 결정될 수 있기 때문.
ㅇ 한국 휴장중 섹터&업종&종목 : 금융, 반도체, 산업재 하락 주도
타겟(+9.84%)은 매출은 부진했으나, 올해 전망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자 급등. 콜스(+2.12%)는 부진한 실적 발표 불구 올해 전망을 긍정적으로 발표하자 상승. 월마트(+0.61%), 코스트코(+0.78%)도 동반 상승.
HP(-0.84%)는 양호한 실적발표 했으나 시장 하락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줌 비디오(-7.41%)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부진.
엑손모빌(+0.96%), 셰브론(+3.97%) 등 에너지 업종, 퍼스트솔라 (+0.50%), 엔페이즈(+2.34%) 등 태양광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영향으로 강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침공이 가속화되자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미국 국채금리는 급락. 이 여파로 JP모건(-3.77%), BOA(-3.91%) 등 금융주는 물론 러시아 사업중단을 발표한 비자(-3.31%), 마스터카드(-4.53%) 등 카드사가 동반 하락했고 마이크론(-2.80%), 엔비디아(-3.75%), AMD(-7.71%) 등도 러시아 제재로 하락.
GM(-4.71%), 포드(-4.90%)는 대 러시아 매출 감소 및 알루미늄 가격상승에 따른 비용증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판매감소 우려 등이 부각되자 하락.
캐터필라(-2.53%), 허니웰(-3.27%) 등 산업재도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 보잉(5.08%) 등 항공업종, 부킹닷컴(-4.62%) 등 여행, 카니발(-7.23%) 등 크루즈 업종도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제조업지수 개선
미국 2월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57.6)나 예상(58.0)을 상회한 58.6으로 발표, 세부항목 을 보면 신규수주(57.9-61.7), 생산지수(57.8- 58.5)가 개선, 대체로 코로나 이슈가 완화되자 점 차 경제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줌.
미국 1월 건설지출은 지난달 발표(mom +0.8%)나 예상(mom -0.2%)을 상회한 전월 대비 1.3% 증가. 공공지출이 지난달 1.0% 감소에서 0.6% 증가로 개선된 점과 기업 설비투자를 의미하는 비 주거 건설지출이 지난달 0.2% 감소에서 전월 대비 1.8%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추정.
2월 시카고 PMI는 지난달 발표(65.2)나 예상(63.0)을 하회한 56.3으로 발표. 세부적으로 보면 신 규주문(65.3-53.0), 생산지수(60.6→55.4) 등 대부분이 둔화. 반면 재고지수(54.8-57.3)는 개선
2월 달라스 연은지수는 지난달 발표(2.0)나 예상(1.0)을 크게 상회한 14.0으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생산지수(16.6→14.5), 고용지수(27.7→18.4)는 둔화 되었으나, 6개월 기대지수(16.5→20.6)는 개선. 특히 6개월 후 생산지수(38.0→42.1) 등이 개선.
■ 전일 뉴욕원유시장
국제유가는 SWIFT에서 러시아 은행을 배제하자 하루 1,000만 배럴 생산되는 러시아산 원유 공급 중단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등.
공급 이슈가 지속되며 국제유가의 상승세를 이끌어 왔는데 이번 조치로 공급 이슈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국제유가 상승폭 확대 요인.
한편, 세계 에너지기구(IEA)는 전략비축유를 6천만 배럴 방출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체 15억 배럴의 4%이 며 역사상 4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생산량의 6일분, 수출량의 12일분에 해당되기에 영향은 크지 않음.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 러시아 제재에 따른 공급 감소 우려가 부각되자 알루미늄과 니켈 등이 급등을 주도,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33%, 철근은 1.84% 상승.
곡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파종 면적 감소 가능성이 높아진 데 이어 러시아산 품목의 공급 중단 가능성이 부각되자 급등.
■ 전일 뉴욕원유시장
국제유가는 SWIFT에서 러시아 은행을 배제하자 하루 1,000만 배럴 생산되는 러시아산 원유 공급 중단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등.
공급 이슈가 지속되며 국제유가의 상승세를 이끌어 왔는데 이번 조치로 공급 이슈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도 국제유가 상승폭 확대 요인.
한편, 세계 에너지기구(IEA)는 전략비축유를 6천만 배럴 방출 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전체 15억 배럴의 4%이 며 역사상 4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생산량의 6일분, 수출량의 12일분에 해당되기에 영향은 크지 않음.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 러시아 제재에 따른 공급 감소 우려가 부각되자 알루미늄과 니켈 등이 급등을 주도,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33%, 철근은 1.84% 상승.
곡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파종 면적 감소 가능성이 높아진 데 이어 러시아산 품목의 공급 중단 가능성이 부각되자 급등.
■ 한국 휴장중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큰폭 하락, 상품가격 급등과 안전선호심리 상승영향. 상품가격 급등영향에 경기둔화 우려로 실질금리가 급락한 반면 기대인플레이션은 반등.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자 10년물이 장중 한 때 1.7%를 하회.
국제유가와 곡물가격 급등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가능하지만,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를 자극했다는 점을 감안 50bp 인상 가능성은 지난 주 41.4%에서 0%로 낮아진 점, 금리동결 가능성이 0%에서 6.0%로 제시되고 있다는 점도 금리급락 요인.
■ 전일 중국증시 : 경제회복세 확인하며 상승
ㅇ 상하이종합+0.77%, 선전종합+0.35%
1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2월 중국 구매관리자지수의 호조발표 영향으로 주요 주가지수가 상승했다. 두 지수는 3영업일 연속으로 오르막을 걸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거래소에서 귀주모태주가 3.8% 상승했다. 항서제약(2.3%) CTG면세점(2.8%)도 올랐다. 선전거래소에서는전기차 업체 비야디가 0.87%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과 물류·구매연합회가 함께 2월 중국 구매관리자지수(PMI·Purchasing Managers Index)를 발표했다.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비제조업 상무활동지수, 종합PMI산출지수는 각각 50.2%, 51.6%, 51.2%로 집계됐다. 세 지수가 모두 50%를 웃돌면서 확장구간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중국 증권시보는 2월 구매관리자지수가 경제의 전면적인 회복태세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줬다는 전문가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