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 말씀에 대한 오디오설교를 원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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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111214 가을과 인생, 그리고 신앙 211031 주일
1. 자연의 가을
ex)영상:지금 농촌 들녘 풍경 영상
ex)영상;올해의 금강산 단풍 영상
3)가을입니다.
-추수와 열매, 단풍의 계절
4)추수가 끝나면, 단풍이 지고 나면 겨울이 찾아 듭니다
겨울이 되면 동식물은 동면을 합니다.
식물의 경우 낙엽이 지는 것,
자연으로서의 가을은 풍요와 낭만이 있는 행복한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
겨울 준비까지도 자연으로 됩니다.
->천고마비의 가을, 풍요와 낭만이 있는 가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 인생의 가을
세계적인 정신분석학자로 기독교상담가인 폴 투르니에는 <인생의 4계절>이란 책에서 인생을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및 노년기로 나누어 그 문제와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인생을 자연의 4계절에 비유하면서도 인생의 겨울은 논하지 않았습니다.
그 책의 내용을 보면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라는 장은 있지만 사계절 중 겨울이 나오지 않습니다.
“인생의 의미”라는 장이 마지막이었고 겨울을 대신하고 있었다.
인생의 겨울은 죽음이기 때문에,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의 힘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가을 이후에는 그가 산 인생의 의미가 심판받게 될 것이기 때문으로 짐작이 됩니다.
그래서 인생이 가을은 자연의 가을과 달리 명과 암이 확연히 다릅니다
인생의 가을이 되면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많다
다수의 사람들은 가을이 되면 애수에 젖는 이유가 바로 그렇습니다.
지난 날을 되돌아 보며 아쉬워 합니다
ex)영상 : 가수 패티김씨가 불러서 크게 히트했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을 1절만 감상.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가슴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음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인생의 가을
가을은 누런 황금 벌판과 열매와 풍요가 있고, 단풍의 아름다움도 있어서 행복한 계절 같지만
인생의 가을은 방금 노래를 통해서 들으신 대로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희망찬 봄도 지나가 버렸고, 신록이 무성한 정열적인 여름도 지나가 버렸고, 이제 냉기나는 차디찬 겨울이 목전에 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니까)
‘인생의 벗에게 띄우는 가을편지’
여보게, 친구
어느덧 우리 인생도 가을에 와있네그려
돌아보면 길고도 험난했던 세월
자네는 어떻게 걸어왔는가?
이제 꽃 피는 봄 꽃다운 젊은 날들 멀리 가고
지금은 무심한 세월의 파도에 밀려
육신은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주의 벗들도
하나둘씩 낙엽 되어 떨어지는 가을과 같은 인생이지만
그래도 우리 지금까지 든 세월 잘 견디며
무거운 발길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놓고
잃어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 없이 살아가세]
이 내용은 남은 세월, 희망을 노래는 것으로 1절이 마쳐지지만 사실 그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남은 세월이라도 후회없이 살고 싶다는 바람입니다.
마치 모세가 시편 90편에서 삶의 무상을 노래한 것과 비슷합니다.
시편90:5-6
5.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 말씀이 인생의 가을을 잘 말씀해 주는 말씀입니다.
허무와 슬픔뿐인 인생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허무와 슬픔뿐인 우리들, 인생의 가을을 사는 우리들이 남은 생을 행복하게 보람있게 사는 길은 없을까?
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신앙의 가을로 사는 것입니다.
가을을 신앙으로 사는 것입니다.
3.신앙의 가을
자연의 가을은 그야말로 자연이어서, 풍요와 낭만이 있습니다.
많은 열매가 있어 풍요롭고, 단풍으로 곱게 물든 아름다운 산하가 있고, 천고마비의 계절이니 자연은 행복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가을은 수많은 수고가 있고, 열매가 가득해도, 보람된 것 같지만 허전하고 허무하고 애잔합니다.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기 떼문입니다.
곧 차디찬 겨울, 삭풍에이는 찬 바람이 오게 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어두운 터널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앙인,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늘보좌까지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고통을 다 당하심으로 우리를 구속하신 그 주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가을이 허무하지도 허전하지도 않습니다.
그런 성도에게 과거는 모두가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였고, 지금은 주님이 날마다 나와 동행하시며, 내일은 하늘의 소망으로 충만하기 때문에, 나 어떻게 해, 나 어디로가? 염려와 걱정이 없고 앞길이 훤히 보이게 됩니다.
그러니 우수에 잠기고, 허무에 빠질 우려가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미래가 안개속, 불분명한 것이 아니고 우리 눈에 선하고 확실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485wkd. 세월이 흘러가는데 - 영상음악
(1)세월이 흘러가는데 이 나그네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막을길 아주없네
후렴:저 요단강가 섰는데 내 친구건너 가네 저 건너 편에 빛난 곳 내 눈에 환하도다
(2)저 뵈는 하늘집에서 날 오라하실 때에 등 예비하라 하신 말 나 항상 순종하네
(3)어두운 그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마세 금 거문고를 타면서 나 주를 찬양하리
(4)큰 풍과 일어나는 것 세상 줄끊음 일세 주께서 오라하시면 내 본향 찾아가리
신앙인의 가을, 우리의 가을은 물질의 풍요와 아름다운 경치와 안락한 환경과는 상관없이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축복된 노년임을 믿습니다.
신앙의 가을 사는 우리가 깊이 새겨야 할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마가복음 11:12-14
주님의 저주로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에서 우리는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특히 자연의 가을, 인생의 가을을 사는 분들은 오늘 본문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셔야 합니다.
왜,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요?
잎이 무성하여 주님은 열매가 있으리라고 생각하여 시장끼를 면하시기 위해서 찾아 가셨는데, 잎만 무성하고 열매는 없었다는 것입니다.
12-14, 20
12.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3.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14. 예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20. ○그들이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보고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원래 무화과는 잎과 열매가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잎이 무성하면 열매가 있기 마련입니다.
다만 무화과 익었느냐 안익었느냐의 차이는 있어도 열매는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잎은 무성하여 열매가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막상 주님께서 필요로 하실 때 열매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열매를 맺어야
주님은 우리에게도 열매를 원하십니다.
그럼으로 신앙의 가을을 사는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어떻게 열매를 맺을까?
1. 지금 그대로 사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주님 믿고 험한 세월 살아오셨고, 지금도 주님과 동행하고 계시며, 내일의 소망, 영광스런 천국을 바라보고 살아 오신 그대로 사시면 됩니다.
2. 그러나 보다 더 확실하게 하게 위하여,
좀 더 욕심을 낸다면 계획을 세우시라는 것입니다.
일단 여러분의 수명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냥 사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고 내 연수를 헤아리고 계산하여 살면 더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1)일단 평균 수명을 기준으로 여자분들은 86세, 남자분들은 80세....이건 어디까지나 통계에 의한 평균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다라 얼마든지 자기 연수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앞으로 그 세월 동안 무엇을 목표삼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계획을 세우십시오
계획을 세우시면 목표 달성이 훨씬 용이합니다.
2)평균 수명에 가까워지는데도
건강하게 잘 살고 계시다면 3년씩 계획을 연장하여 세워 나가십시오.
그러면 하나 하나 목표를 이루며 보람있게 사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시면 뒤돌아보고 우수에 잠기거나 허무에 빠질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전투하는 군인이 뒤 돌아 보지 않듯, 시름에 잠길 여유가 없듯 앞을 향하여 나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연의 가을이 풍요와 낭만이 있는 행복한 계절이라면
인생의 가을은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하나님없이 사는 모든 사람이 가는 한 길입니다.
인생의 가을은 빈부귀천이 따로 없습니다.
모두가 허무 슬픔뿐인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가을로 살자
신앙의 가을, 신앙인의 가을은 감사와 확신, 소망이 넘치는 노년입니다.
뒤 돌아 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하심의 은혜요
오늘 하루 하루가 주님과 동행하심이요,
내일의 소망,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는 삶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베푸신 은혜 감사하면서, 하루 하루를 주님과 동행하며,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한 힘찬 나날을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