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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감사의 차원을 세 가지로 생각해 보면~,
첫째는 물리적인 감사입니다.
다른 말로는 조건적인 감사
혹은 반사적인 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먹을 것을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둘째 감사는 철학적 감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있는 그대로에서,
깨달음이 깊어진 것입니다.
전에는 은혜인 줄 몰랐는데 깨닫고 보니까 은혜요,
전에는 복인 줄 몰랐는데 깨닫고 보니 복이란 말입니다.
전에는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줄 알았는데
깨닫고 보니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셋째는 신학적 감사입니다.
이 감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내 죄를 속량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이
은혜요, 기쁨이요, 복입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감사입니다.
~ 인터넷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파아란 하늘, 하아얀 구름, 살랑이는 바람이,
찬란한 햇살에 반짝이는 대추 나뭇잎 사이로,
여름을 알려줍니다.
어느새~ 매앰~매앰~ 매미 소리도 들립니다.
우물가 목련나무와 산딸나무는
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성해졌는데요.
그 아래~ 쉼터 의자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가져보았습니다.
오늘은 맥추감사절(The feast of harvest)~‼
히브리 원어로는 '하그 하카츠르',
거두어 수확하는 절기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정상적인 삶을 살았던 6개월이었지만
먹을 것을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을 지켜 주셔서 감사하며,
전에는 은혜인 줄 몰랐는데~
깨닫고 보니까 은혜임을 감사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속량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절대적인 감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어도,(합 3:17)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감사하며,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오늘은 맥추 감사절입니다.
" 그리고 여호와께서 예배 받으실 장소로 선택하신 곳에서
즐거워하시오. 여러분의 아들과 딸과 남종과 여종과
여러분 마을에 사는 레위 사람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즐거워하시오.“ (신 16:11)
~ 행복한 사람들은 언제나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사가 많기에 소중함이 커지고 소중함이 커져서 풍족해집니다.
감사할 줄 아는 순간 행복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우리에게 옵니다.
사람이 얼마나 행복한가는 감사의 깊이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의 작가 존 밀러의 말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신 것은 ~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기 위함도 있겠지만
아울러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역설적으로 말씀하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맥추 감사절인 오늘 ~
깊은 감사와 진정한 나눔으로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올해의 맥추 감사절은 마음만 가득히~‼
평소 같으면, 실제적인 헌신과 협력으로
맥추감사절을 준비 했을텐데요.
올해는 아직도 코로나 19가 멈추지 않은 상태이기에
마음으로만 가득히 맥추 감사절을 준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여선교회에서는 지체님들을 위해
쫄깃한 콩설기를 개인적으로 가져가실 수 있도록
준비했답니다. 맛있게 드시와요~.♡
맛으로 승부했던 기쁨 구역의 비빔국수~‼
유월 내내 예배당 청소와 점심식사로,
모든 지체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했던,
기쁨구역의 이선덕 권사님, 최명옥 집사님, 윤해숙 집사님~‼
지난 주일에는 피날레 비빔 국수로 승부를 거셨는데요.
와우~ 이렇게 맛있는 국수는 세상에 없을 거라고
모두들 입을 모았습니다.
목사님은 한그릇 잡수시고~ 또 잡수시고~또 잡수시고~ 후훗~
오이무침, 호박무침, 양념장에~ 참기름까지~~
진짜루 맛있었어용~♬
힘내시라고 구역격려금을 드립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도와 말씀과 은혜로
6개월을 승리하신 모든 구역의 구역강사님과 구역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와우~짝짝짝~‼
작지만 구역 격려금을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래요.
다섯 개의 보리떡과 물고기 두 마리~‼
“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요 6:9)
날이 저물어 가는 벳새다 고을 빈들에서,
말씀을 듣고 있던 무리들은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한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받으신 후,
축사하시고 오천 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를 남기셨는데요.
주님께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최선의 것으로 헌신할 때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주심을 깨닫게 됩니다.
주보 표지 그림입니다.
수채물감으로 어린아이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표현한
심혜민 자매님~‼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고맙습니다.
마스크를 헌신해 주심에 감사감사~‼
추워지는 11월에 코로나19가 또 다시 유행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목사님께서는 마스크를 사 놓아야 되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목사님 말씀을 들으시고는 김순옥 권사님께서 마스크 100매를 주문하여
일일이 바람에 말린 후, 교회에 가져 오셨습니다.
또한 서울에 사시는 차현심 집사님께서도 일회용 마스크 및 헝겊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한 박스가득히 보내주셨습니다.
온 마음 다해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100배로 갚아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난 6개월간 최선으로 헌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난 6개월간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전심으로 주님의 일에 헌신하고, 기쁨으로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 예배의 사회를 맡으셔서 은혜 충만케 하셨던 장기영 장로님,
김철호 집사님, 안동운 집사님~‼
※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지체들의 마음에 감동을 끼쳤던
김윤주 성가 대장님. 홍달샘 지휘자님과 성가대 모든 지체님들 ~‼
※ 교회 살림을 도맡아 하시는 김경숙 여선교회 회장님과 회원님들~‼
※ 지체들의 생일을 챙기시느라 수고하신 장지연 집사님,~‼
※ 교회 제단 위에 늘 싱싱한 난꽃으로 풍성함을 더해주신 춘천 난원~‼
※ 점심을 맡아 수고하신 각 구역 강사님들과 구역지체님들~
그리고, 순서대로 기꺼이 예배당 청소와 점심 설거지로 헌신하신 지체님들~‼
※ 차량 운행으로 애써주시며, 맡은 바 사명에 충성을 다하신 지체님들~
☞ 또 모든 여선교회, 남선교회 회원님들과 강침 모든 분들~‼
모든 분들이 곁에 계시매, 넘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성경 퀴즈 문제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에스라 5장 1절 ~ 5절 말씀입니다.
1. 주전 536년에 예물을 모아 성전의 기초를 놓았던 유다 백성들은
사마리아인들의 방해 때문에 16년 동안 성전건축을 중단하였는데요.
어떤 선지자들의 예언 때문에 다시 성전건축을 시작하였나요?( )
“ 선지자들 곧 선지자 00와 잇도의 손자 000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 (에스라 5:1 )
2.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어떠한 요구를 하십니까?( )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0000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가랴 1:3)
3. 우리에게 닥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도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하고,
믿음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이러할 때 사탄은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하는데요.
우리는 사탄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
“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00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 (야고보서 4:7)
이번 주 정답: ① 학개와 스가랴 ② 돌아오라 ③ 대적 |
❊ 6월 28일 성경퀴즈는 이선덕 권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최명옥 집사님, 김성은 형제님, 최창학 집사님
유소위 형제님, 이경준 집사님 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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