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견 영화배우 나기수가 2월10일(토) 광명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악극 '울 엄마'에서 악역 마동팔 역으로 무대에 선다. 영화배우 나기수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이름만 불러도 가슴 한 켠이 짠해오는 이름 '엄마'. 우리들의 엄마와 딸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은 악극 '울 엄마'(총감독 허현호, 예술감독 유승룡, 작.연출 이상용))가 2월10일(토) 오후 3시와 7시에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울 엄마'는 1970년대 가족의 생계와 동생의 학비를 위해 가정부와 여공, 술집을 전전하며 희생당하는 딸과 이를 피눈물 흘리며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엄마의 가슴앓이를 통해, 당시 우리 시대 가족의 모습을 악극으로 보여준다.
영화배우 나기수는 동생의 등록금 마련을 위해 사채를 쓰게 된 미옥(딸)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사채업자 마동팔 역으로 열연한다.
배우 나기수는 악극 '무정천리'에서는 건달 보스 독고장 역을,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에서는 일본군 악질 주임역을, 악극 '두 엄마'에서는 동네건달 심달봉 역으로,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에서는 아버지 장만수 역으로 변신, 버림받은 딸 때문에 통곡하는 부정(父情)을 절절하게 연기하는 등 개성넘치는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엄마와 딸의 가슴아픈 이야기 악극 '울 엄마'
화려한 춤과 노래, 감동 가득한 무대
사진/ 실력파 연기자들이 총출동, 화려한 춤과 노래로 감동 전하는 '울 엄마' 포스터.
사진/ 악극 '울 엄마' 공연 모습
무술년 새해, 2월10일(토)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울 엄마'(이상용 작, 연출)는 경기 광명문화재단 신년 기획작으로, 2015년, 2016년 광명시민회관에 초청돼 매진을 기록한 한국악극보존회의 신작이다.
악극의 활성화와 계승발전을 위해 창립된 한국악극보존회는 그간 일본군 위안부의 삶을 그린 '꿈에 본 내고향',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담은 '불효자는 웁니다' 등의 많은 악극 공연으로, 화제와 주목을 받아온 악극 전문 단체이다.
'울 엄마' 사채업자 마동팔 역, 영화배우 나기수,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로 변신, 열연한다
사진/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영화배우 나기수.
악극 '울 엄마'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 마동팔 역으로 다시 한번 개성 연기를 펼칠 영화배우 나기수는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다.
영화배우 나기수는 악극 '울 엄마' 공연 외에도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에서도 이학승 회장 역으로 출연,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다. 영화 '독전'은 조진웅, 류준열, 김주혁, 김성령 등이 출연, 개봉전 화제가 되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이다.
사진/ 2016년 화제의 악극 '무정천리'에서 건달 보스 '독고장'으로 출연,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으로 열연한 배우 나기수.
영화배우 나기수는 70여편의 영화에서 출연, 개성있는 연기와 열연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 외에도 드라마 '끝없는 사랑', '모던 파머' 등 70여편의 드라마에서도 열연했다. 또한 연극 '신궁', '불효자는 웁니다', '수전노' 등 50여편의 연극 무대와 뮤지컬 '불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성있는 연기와 개성넘치는 감초역할로 주목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화제의 악극 '울 엄마'에서 열연하는
베테랑 탤런트 전원주와 영화배우 나기수
사진/ 화제의 악극 '울 엄마'에서 방여사 역으로 열연하는 탤런트 전원주와 악역 마동팔 역을 맡아 개성 연기를 펼칠 영화배우 나기수.
악극 '울 엄마'에는 베테랑 연기자 전원주(방여사 역), 심양홍(오봉달 역), 황범식(황선주 역), 최서연(천안댁), 나기수(마동팔 역)를 비롯해 최성웅(이장 역), 성인자(꺼꿀네), 이창익(동욱), 박수진(미옥) 등의 배우들이 출연, 화려한 춤과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개성파 배우 나기수, 전원주 등 총출연
웃음과 눈물, 감동 전하는 악극 '울 엄마'
사진/ 영화배우 나기수 외에 탤런트 전원주, 심양홍, 황범식, 최서연 등 20여명의 배우들이 총출연, 화려한 춤과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악극 '울 엄마' 리허설 장면.
경기 광명문화재단 신년 기획작인 악극 '울 엄마'는 2월10일(토) 오후 3시, 7시 2회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R석 10,000원, S석 7,000원, 복지할인(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전석 5,000원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하다.
무술년 새해, 가족과 함께 화려한 춤과 노래로, 어머니와 딸,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따뜻한 악극 '울 엄마' 관람을 하는 것도 의미있는 새해맞이가 될 듯 하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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