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며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애 봄날은 간다.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 왔다.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 다른 길에 가로 막혀 비참하게 부서졌다. 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애 봄날은 간다.(Repeat)비겁하다 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촛불처럼 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애 봄날은 간다.무엇 하나 내 뜻대로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 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 또 그렇게 ∼∼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 예전에 드라마로 잼 나게 봤었는데,,,,,ㅎ 도도
첫댓글 음악은 무지 신나고 박력있는데..내용은 무지 슬프고 우울해요 ...ㅠㅠ
흐음흠~~~ 장동건사진을 쳐다봄시롱 들으니 더 노래가 흥이나요~~ㅋㅋ
첫댓글 음악은 무지 신나고 박력있는데..내용은 무지 슬프고 우울해요 ...ㅠㅠ
흐음흠~~~ 장동건사진을 쳐다봄시롱 들으니 더 노래가 흥이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