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열 원장, ‘성공한 국가로 가는 길’에 대한 세미나 개최

[오양심]

▲단체사진이다. 

[오코리아뉴스=강지혜기자] 최도열(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국가발전정책연구원 원장은 26일 오후6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장에서 ‘성공한 국가로 가는 길’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도열(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송재익(국발연)부원장의 사회로 1부는 본 행사, 2부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최도열(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 이명수(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국회의원, 구윤철(장관급,국무조정실)실장, 오양심(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정용상(한국법학교수)회장, 최성길(前부장)판사, 신봉우(국발연)운영위원장, 김정해(사,오픈월드)이사장, 박영숙(화성시의회)의원, 최돈성(주,에스에스물산)회장, 전진영(삼마글로벌)회장, 정문섭(주,코스모토)부회장, 김영훈 회장, 이양화 감사, 김해영 박사, 최인기 회장, 김미미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송재익(국발연)부원장이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최도열 원장은 “세계는 지금 무한경쟁의 글로벌화 시대가 도래되어 있다”며 “다행스럽게도 정보통신기술(ICT)의 강국이 된 우리나라는 시대에 걸맞게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는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의 경제발전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라는 국경을 초월하여 국가 간의 재화, 서비스, 인력, 기술뿐만 아니라 가치와 문화 등의 글로벌화로 새 역사를 창조할 중대차한 분기점에 서 있다”고 했다.

이어서 최도열 원장은 “국회의원 4선으로 국가발전을 위한 폭넓은 식견과 전문성을 갖춘 이명수 의원과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총괄심의관으로, 예산실장으로, 제2차관을 거쳐서, 지금은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으로 오직 국가발전을 위해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있는, 구윤철 국무조성실장과 함께 ‘성공한 국가로 가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민하면서 지혜로운 시간을 가져보자”고 인사말을 했다.

▲이명수(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는 구사일생(九死一生)이나, 만 번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죽음을 모면한다는 만사일생(萬死一生)의 고사성어는, 나라를 빼앗긴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를 거쳐, 육이오 전쟁 이후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발전을 거듭한 대한민국역사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오신 70년은 오직 생존을 위해,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처절한 투쟁으로 살아왔다”고 말했다.

덧붙여서 이 의원은 “그 결과 지금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우리사회는 이념적 갈등으로 성공한 국가인지, 실패한 국가인지의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풍부한 지식과 식견을 가진 국가발전정책연구원 글로벌 리더들이 ‘성공한 국가로 가는 길’이 무엇인지, 살아온 삶을 반추해 가며, 인공지능시대의 미래도 설계하면서, 교학상장(敎學相長)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구윤철(장관급,국무조정실)실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국가는 국민이고 국민이 국가”라고 “국가는 국민의 욕구를 효율적으로 실현시켜 국민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고, 국민은 국가를 신뢰하고 사랑해야 한다”며, “시장경제의 전통적 의미와 글로벌화, 무한경쟁과 승자독식 그리고 시장경제 작동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구 실장은 “인간의 모든 역사에는 진보와 보수라는 두 가지 발전 방식이 있지만, 세상이 변하면 보수와 진보의 역할도 달라지기 마련이다”고,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보와 보수가 통합하여 머리를 맞대고, 고전의 지혜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세미나실 전경이다. 

특히 구 실장은 “국가의 성공요건은 시대상황에 맞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갈등과 대립의 연속이던 지난 세기를, 4차 산업 혁명시대에는 화합으로 전환시켜, 교육혁신, 국방혁신, 노동혁신, 기업혁신, 인간과 자연, 동양과 서양, 종교와 종교 등 사회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상생으로 화합을 이루어야 융합 통합 협치 화합할 수 있다”고 인공지능(AI)시대에 “성공한 국가로 가는 길”에 대하여 말했다.

세미나의 2부에서는 글로벌화의 현황과 과제 등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최도열 원장과 오양심 이사장이 협약 체결 후 장면이다. 

이 행사에 앞서 최도열(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 국가발전정책연구원)원장은 “2019년 4월 25일 오후 6시, 국회의원 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오양심 이사장, 이하 한세연)과 국내외 한글보급과 한류문화프로그램개발, 국가발전을 위한 우호협력협정식(MOU)을 체결했고, 최도열 원장은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2019년 4월 25일 오후 6시, 국회의원 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이명수(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국회의원, 최도열 원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 협의회 회장, 최성길 변호사, 오양심(한세연)회장과 장서호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한 단체사진이다. 

또한 2019년 6월 11일 오후 2시에는 이명수(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국가발전연구원이 함께 주관하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미중통상분쟁과 한국의 대응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19년 6월 11일 오후 2시 미중통상분쟁과 한국의 대응과제 세미나 후, 좌로부터 첫줄/최도열원장, 김정재국회의원, 오양심이사장, 이주영국회부의장, 이명수국회의원, 박양숙총재, 조장훈회장 뒷줄 우로부터/ 정용상교수, 서창배교수, 김재효교수, 김익수교수, 강태수연구위원이다.

▲단체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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