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명산 동석산 세방낙조
진도군 지산면 심동리에 위치한 동석산은 서남쪽의 조도에서 보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산 자체가
바다를 그리워하는 거대한 성곽을 연상케하는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암릉 중간마다 큰 절벽을 형성하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다도해의 경관은 압권이다.
◈ 간 날
2013. 8. 29(목)
◈ 간 길
하심동주차장(13:25) - 천종사 - 종성바위(13:50) - 칼바위(14:00) - 동석산(14:25) - 석적막산(15:00) - 작는애기봉(16:00)
- 팔각정(16:20) - 세방낙조(16:30)
※ 약 7km 3시간 소요
◈ 날 씨
맑 음
◈ 소요경비
주차료, 입장료 없음(차량회수시 지나가는 차 신세)
▶ 걸 었 던 길 ◀
▼ 하심동 → 세방낙조
▶ 동석산 암릉미와 세방낙조 ◀
▼ 하심동 마을 주차장에서 출발
▼ 하심동에서 본 동석산 암릉
▼ 천종사 입구에 설치된 안내도
▼ 잘 정비된 등산로
▼ 물이 많으면 폭 포
▼ 출발지인 하심동 마을, 왼쪽 하단부 주차장에 내 애마
▼ 미륵좌상이라고 하는데 잘 안보임
▼ 종성바위에서
▼ 진행방면 암릉
▼ 심동저수지
▼ 지나온 종성바위
▼ 216봉
▼ 칼날바위를 지나며
▼ 지나온 길ⅰ
▼ 지나온 길 ⅱ
▼ 진행방면 암릉
▼ 저 아래 직벽은 우회하여 진행
▼ 지나온 길과 하심동 마을
▼ 암릉아래 자리잡고 있는 천종사
▼ 동석산 정상
▼ 진행방면 암릉
▼ 암릉길의 종점인 석적막산에서 본 진행방면 작은애기봉과 큰 애기봉
▼ 지나온 길
▼ 동석산 건너편 급치산전망대
▼ 인천, 부천, 창원 등등 먼데서도 다 왔다갔네요
▼ 지나온 암릉길ⅰ
▼ 지나온 암릉길 ⅱ
▼ 가학재사거리
▼ 진행방면 작은애기봉
▼ 가학리 마을
▼ 작은애기봉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길
▼ 아름다운 섬들...
▼ 당초 하심동에서 정상까지만 갔다 되돌아 오려고 물만 달랑 한통들고 왔는데 욕심이 생겨 세방낙조까지 걸었다
▼ 지력산
▼ 작은애기봉
▼ 세방마을로 하산
▼ 남쪽 특유의 동백나무숲길
▼ 지나온 능선, 왼쪽봉우리에서 하산
▼ 다도해 모습
▼ 세방낙조 날머리
▼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다는 세방낙조
▼ 왼쪽 손가락바위와 오른쪽 발가락바위
▼ 진도 해안도로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세방낙조 』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다
▼ 급치산전망대
▼ 급치산전망대앞 밭 끄트머리 옛날 전경대 시절 근무했던 초소를 찾아갔었는데 지금은 흔적도 없다
▼ 급치산전망대에서 본 동석산
▼ 급치산 정상은 군부대가 위치
▼ 오늘은 신비의 바닷길에 있는 진도경찰수련원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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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획을 철저히 세웠구먼 ~~
곤드레 만드레 ~~ 음악조코 ~~ ㅎ ㅎ
진도수련원 깨끗하게 잘 해놨드라고요.
다음에 이용해 보샘....
남도의 멎진풍경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해발은 얼마되지 않치만 절벽위로 가려니 오금이 저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