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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스님
 
 
 
카페 게시글
▣--건강/요리/생활상식 스크랩 쫀득쫀득 맛있는 김치전
류화(流華) 추천 0 조회 50 10.02.02 19: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김치전.. 비오는 날 당기는 음식이죠?

지글지글 전 부치는 소리가 빗소리랑 많이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진짜로 많이 똑같아요.

그런데 전 비오는 날 전이 당기는 이유가 그 소리 때문이 아니라

우중충한 날씨 때문에 몸이 축축 처져서 그런지 칼로리 높은 기름에 부친 음식이 생각나더라구요.

며칠동안 눈 내리고 컴컴한 날씨 탓인지 또 부침개가 땡기네요.

이것 역시 아이들 간식으로 괜찮겠죠?

시켜먹는 피자에는 들어 있지 않은 양념

 엄마 정성 듬뿍 들어간 부침개 한 번 부쳐줘보세요.^^ 

 

재료 살펴볼께요.

잘 익은 김치 1/4포기, 양파 반 개, 계란 1개, 오징어 1마리,

청양고추2개, 홍고추 2개, 부침가루 4컵

과정 살펴보면요.

 

 김치도 간이 되어있고, 부침가루에도 간이 되어있어서 별도로 소금간은 하지 않았어요.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부침개 위에 파마산 치즈를 슬슬 뿌려드시면 훨씬 고소하답니다.

 

 

 

 

 

 

 

여러분의 추천 한 번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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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03 11:12

    첫댓글 와우 지글지글 김치전 부치는 소리 들...ㅎㅎ 저도 자주 해먹는 요리 눈요기 잘하구 갑니다..고맙습니다..^^*

  • 10.02.03 20:00

    부침가루 대신에 우리밀가루로 만듭니다 내 방식은 그냥 게운한게 좋아서 그럽니다..우리딸이 좋아하는데...음식을 보면 기억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여초거사는 동치미 국물이라던지..무조건 국물이 보이면 마십니다 그래서 그 음식만 보여도 생각납니다 우리 시숙님는 꼬막을 좋아하시는데 모이면 따뜻한 꼬막 한접에 앞에 놓아드립니다..이렇듯 기억은 많은 것들을 저장중입니다..()

  • 10.02.04 10:45

    와~ 맛있겠어요

  • 10.02.04 21:08

    많이 해 먹었던 김치전 군침이 도네요~~울 딸이 김치전 해 먹자고 계속 조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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