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팩션으로 하면 항상 로마는 100턴 이내에 멸망을 하더군요,
수에비로 플레이하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멸망한 로마와 스파르타등 유명 팩션들은
모두 멸망을 했네요.
로마는 물론 스파르타와 아테네등등 유명 팩션은 사라졌네요.
한마디로 맥아리 빠지는 상황이라 플레이 하는 맛이 뚝뚝 떨어지던 순간에 하나의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멸망해던 로마가 반란을 일으켜서 등장한 겁니다,.
기적 같은 반가움에 로마가 나타난 턴부터 있는 돈 몇만에서 수십만까지 돈도 주고 4군단을 빠르게 보내서
보호를 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로마가 싸우는 팩션과의 전투에서 지원군 역활을 해줘야 합니다.
지원하는 방식은 로마의 적의 도시에 군단을 최대한 붙여서 대기하고 있으면 로마군이 싸울 때 연합군으로
같이 싸워주는 방식입니다.
스샷은 없지만 이러다 보니 로마 수도를 먹을 때는 3군단을 대기 시키고 있었더니 로마 장군 하나가 홀홀 단신으로
병력 하나 없이 로마 성을 공격해서 거져 먹는 뻔뻔한 상황도 연출이 되더군요.
이런 식으로 로마가 확장을 하게 하는 방식도 있고 또 다른 방식은 제가 먹고 있는 땅을 로마에 주고 싶을 때 쓰는 방식이
있씁니다.
스샷을 보시면 원래 제가 점령한 섬인데 일부러 퍼블릭 오더를 높여서 반란이 일어나게 하고 반란군이 지역을 먹으면 로마에게
같이 전쟁을 하자고 요청을 한 뒤에
아군을 영향권에 대기를 시키면 로마가 와서 편안하게 점령을 합니다.
스샷의 왼쪽에 로마군이 상주하고 있는 도시도 같은 방식으로 준겁니다.
이렇게 큰 피해 없이 편안하게 드시죠.
이렇게 제대로 키워서 나중에 제대로 붙고 싶은 희망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은 듯 합니다.
위 스샷은 이집트로 플레이 할 때 멸망해가던 스파르타를 같은 방식으로 키우고 있는 스샷입니다.
첫댓글 새로운 형태의 키잡이닷ㅋㅋㅋㅋㅋㅋ
예. 여태 10여 팩션으로 플레이를 하고 엔딩을 봤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항상 특히 로마는 100 턴을 버티는 걸 못봤네요,
적이 되서 제일 싸우고 싶은 팩션인데요, 다른 유명 팩션들도 쉽게 멸망하거나
200 턴이 되고 1~3 지역으로 간당 간당하고요.
그러다 보니 200여턴 넘어가면 플레이하는 재미가 없어서
자동 전투로 빠르게 엔딩 보고 끝네 왔었는데요.
내정과 자금력과 세력이 안정되는 100여턴 정도의 세이브 파일을 불러서
키우고 싶은 유명 팩션을 살려서 (이미 멸망한 팩션도 그 지역에서 퍼블릭 오더를
일부러 높여서 반란을 일으키게하고 키우면 되겠더군요.) 각종 지원을 해주고
같이 연합해서 싸우고 세력을 키워서
@카네이도 제대로 붙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는 플레이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본격 왕국사육!ㅋㅋㅋ
본격 팻국 사육ㅋㅋㅋ
다른 팩션으로 스파르타를 키우는 등 이런 식으로 플레이를 하니깐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엌 캐맄ㅋ
제가 플레이를 제법했었는데, 확실히 로마가 거대해진 경우는 한번밖에 없었습니다.
파르티아 플레이때 로마 제국과 승부를 봤었죠. 프레토리안과 격돌하는게 꽤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분석중이긴 해요. 왜 로마가 못클까? 궁금합니다. ㅎㅎ
아 글고.. 1.8.1 패치후엔 메이저 팩션이 달라졌는데 1.8.1로 새로 시작해 보셨나요??
많이 달라졌나요? 그러면 한번 처음부터 해봐야 겠네요.
대부분 1.4 패치 때 플레이 했던 100턴 정도의 세이브 파일로 플레이 방법만 다르게
했었거든요.
많이 다릅니다. 해보세요
한마 유지로가 한마 바키를 키우는 것도 아니고... 원...
본격 육성 게임 토탈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