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하일기속 연암의 발자취를 쫓아서
다.D +2Day (세째날)
8) 졸본성 정상에 오르기까지 그날을 생각하며....
오녀산성(졸본성)
환인분지의 약 800m의 산지에 축조된 오녀산성 은 남북 약 1,000m, 동서 너비 약 300m의 비교적 규모가 큰 성이다. 동·서·남쪽은 모두 넓적한 돌로 성벽을 쌓았고, 북쪽은 수직에 가까운 벼랑에 의지하여 성벽을 이루었다.
부근에는 고력묘자촌(高力墓子村) 돌무지무덤을 비롯, 많은 고분군이 있다.
이 오녀산성과 주변의 고분군들은 고구려 건국 초기의 국가성격을 이해하는 데 많은 시사를 하고 있다.
오녀산성의 성벽은 30×20×35cm의 돌로 견고하고 높은 성벽을 구축하기 위해 층이 올라갈수록 안으로 들여쌓는 굽도리 축조공법을 사용하였다. 성 내부의 지세는 평탄하며, 서측은 절벽이 길게 이어져 따로 성벽을 쌓지 않았다. 동측은 성문을 직접 공격할 수 없도록 한 겹의 성벽을 더 둘러쌓은 옹성(甕城)이 있다. 이러한 방식은 고구려 유적 중 오녀산성과 국내성에서만 발견되는 양식이다.
성안에는 천지라고 하는 못이 있고, 이 못과 연결된 조그마한 샘도 있다. 못이나 샘은 모두 잘 다듬은 돌로 쌓았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진행된 발굴조사에서 약 2,000점에 달하는 고구려시대의 유물이 발굴되었으며, 2004년에 다른 고구려 유적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쟈들의 전설에 의하면 명나라때 5인의 여걸들이 이성에 살면서 탐관오리들을 신나게 뺨때려 주었다고 해서 오녀산성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이것도 그들 공정 계획에 들어가 있는것 같다.
음!!! 암만 생각해도 그녀들은 엄청난 무술 고수였음에........
혹 아미파 ?????
고구려 건국신화에 보면 거북이 등장하는데......이게 그 거북이일지.....
확실히 알지 못하니 마음만 동동......-.-;;;;
열씨미 오르는 여걸들이여!!! 화이팅 하시라!!
경사도가 큰 졸본의 계단을 오르는데 ...힘은 들어도 마음만은 씩씩~~~끝까지 올라간다...
내가 와 이라노~~!!! 나의 지친 표정을 저그들에게 알리지 마시소~~~ 아이고야...-.-;;;;;
유쾌한 쾌Girl 점희쒸!!.......마음은...1등인데...몸이 계속 반항하넹.....
체력은 국력!!!! 나이는 가라!!! 힘 쎈게 최곤기라.....!!
강호의 고수들 총 집합.....저 무기들좀 보소.....-..-;;;;;
누구여!!!! 위 아래 중 삐칠것만 같은 사람이........
왜 강호의 고수들이 .....맹주한테 사보타지 하시는겨???
4라!!!4라!!!! 께끼 4라!!!!!
천상의 졸본에서 세상을 바라보니.....천혜의 요새로다!!
왠 방망이 수류탄을......자폭 하려궁????
그 시절엔 안개가 많이 끼었나봅니다.....구름바다...그 위를 거닐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Fose 잡는 카메라맨이 어딨노!!!!.....찍도 않구...
애타게 부르는 당신의 이름!! 주몽아!!!!주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