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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 프로젝트
 
 
 
카페 게시글
▶ 뚱아저씨 이야기 [스크롤 압박] 착한 코돌이의 마지막 여행
뚱아저씨 추천 7 조회 641 20.03.05 06:5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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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5 08:08

    첫댓글 출근길 눈물나네요 ㅠㅠ

  • 20.03.05 08:30

    착한 코돌이 강쥐별에서 잘놀고 있겠죠~~~

  • 20.03.05 08:50

    코돌아!잘 지내니?
    팅커벨 좀 지켜줘~

  • 20.03.05 09:05

    처음 알게된 코돌이 코순이 사연에 코끝이 찡하네요 안타까운 마음을 실행에 옮기기까지 용기가 필요한 일인것 같아요 여수로 간 코순이는 잘 지내고 있겠지요~? 코돌이를 위해 미관광장까지 가신건 정말 잘 하신일 같아요
    저는 제 강아지를 병원에서 보내야해서 제대로 안아주지도 못해서 넘 외롭지 않았을까 미안한 마음이 항상 들거든요

  • 20.03.05 09:37

    코돌이 코순이 생각나네요 ㅠㅠ

  • 20.03.05 09:50

    저도 처음알게된 사연에 마음이 짠합니다....

  • 20.03.05 10:45

    끄집어낸 추억이 콧등이 시큰합니다
    같이하는 반려한테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 20.03.05 18:38

    출근길 버스안...
    눈물이 하염없이 나서....


    참 인간이라서 너무 미안하다
    애들아~

  • 20.03.05 12:01

    찡하고 울컥합니다...죽이는것도 인간, 살리는것도 인간...

  • 20.03.05 12:04

    가슴찡한 사연이네요....
    에휴,,, 무책임한 인간들한테 또한번 화가나네요...

  • 20.03.05 13:18

    아는 얘긴데도 이렇게 보니 또 눈물납니다 주책없이~

  • 20.03.05 13:50

    가슴이 먹먹합니다.. 소중한 생명들에게 좀더 경건하고 진진할순 없는지.. 함바집에 묶여있던 아이들 보니 정말..
    살뜰히 살피시고 무지개다리 건너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해주셨던, 짧지만 행복했던 순간들을 팅커벨도, 코돌이도 기억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20.03.05 15:11

    에궁..눈물나네요ㅠㅠ
    잊지못할 코돌이사연...

  • 20.03.05 17:34

    몇년전 별이 된 저의 첫 입양견 뿌니가 생각나네요. 며칠을 먹지않고 앓느라 제대로 서지도 못했던 뿌니가 마지막날 새벽 유난히 낑낑거려 화장실에 내려서 잡아줬더니 있는 힘을다해 변을 보더라구요.
    그리고 제품에서 별이 되었어요ㅠ
    살면서 배변실수 한번 안한 착한 아이라 가는길도 폐끼치지 않으려 그랬냐고, 힘들면 그냥 있어도 됐는데 하며 안고서 엉엉 울던 기억이 나 울컥하네요ㅠ
    뚱아저씨의 그 노력덕에 코돌이는 행복했을꺼에요.
    감사합니다 정말ㅠ

  • 저때 기억납니다..
    블로그에 글 올리실적....
    저도 이리 아직 눈물이 나는데 뚱아저씨께선 오죽하실까요..
    그래도 코돌이는 뚱아저씨 덕분에 눈감기 전 행복을 알고 갔으니 행복했을겁니다
    팅커벨도 기억나고요..
    팅커벨아 코돌아... 미안하고 미안하다

  • 20.03.06 13:03

    글을 읽다가 짠해서 눈물이 남니다.. 저희도 얼마전에 강아지한마리을 대려와서 키우고있습니다.. 전에는 몰랐던 느낌을 요즘은 참 많이 느낌니다..
    우리 코돌이 좋은곳으로 갔을거라 믿어요~ 부디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좋은 주인 만나 행복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 20.03.06 19:58

    마지막 2달이 코돌이에게는 "감사합니다. 뚱아저씨" 라고 인사하고 갈 수 있는 나날이였을거라 생각됩니다. 행복하게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팅커벨도 자기이름으로 많은 친구들을 구하게 된것을 보면서 미소짓고 있을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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