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반기 은행원 및 보험 업계 종사자들의 평균 월급이 400만 솜 (466$)을 기록했으며, 공무원인 교육 및 보건 분야 종사자의 평균 월급 각 170만솜 (198$)과 140만솜 (163$)의 약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에는 현재 총 60700개의 사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총 270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가장 많은 노동자는 교육 (100만) 및 보건 (44만8천), 산업 (44만2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은 임금은 금융, 보험, 대출 등의 업무를 실시하는 직종이 404만솜 (446$)이며, 그 뒤는 정보통신기술 직종이 380만 솜 (442$), 산업이 290만솜 (338$)가 이었다. 교사 및 의사의 임금은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해 1-6월, 우즈베키스탄의 평균 명목 임금이 209만솜을 기록했으며, 작년 동기간 대비 30.1% 상승했다. 지역별로 나눌 경우 오직 3 지역에만 평균 이상의 임금이 기록됐다. 타슈켄트가 평균 290만 솜으로 (338$)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나보이스키가 260만솜 (303$), 타슈켄트 지방이 230만솜 (268$)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나만간, 페르간, 수르한다린 사마르칸트 지방의 평균 임금은 170만솜 이하이다.
올 3월, 우즈베키스탄의 교육부 장관 세르조드 세르마토프는 미래의 교사 임금을 1000불까지 증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정확한 일자는 언급하지 않았다.
/페르가나 카자흐스탄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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