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9편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
김세진
우리가 만나는 이는 ‘한 건, 한 명’이 아닙니다.
나와 같은 한 사람입니다.
이를 잊지 않고 실천하기를 부탁합니다.
그렇게 이뤄가는 이야기를 글로 남기면 좋겠습니다.
우리 하는 일이 사람을 사람답게 돕는 일이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한 끝까지 자기 삶을 살게 도우려 하고,
둘레 사람과 어울려 살게 도우려는 여러 사회사업가의 실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희망의 증거였습니다.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 실천'을 읽은 뒤,
댓글로 '읽었습니다' 하고 남겨주세요.
소감이나 질문을 써도 좋습니다.
첫댓글 사례관리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정의를 생각하게 됩니다. 욕구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닌, 당사자가 욕구를 ‘해결해가게 돕는’ 역할임을 늘 기억해야겠습니다.
끊임없이 학습해야겠습니다. 당사자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공부해 나아가야겠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례관리 실천을 할 때 중요한 점을 다시한번 톺아볼 수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다읽었습니다. 주기적으로 읽으면서 생각이 바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례관리 업무 성과는 '이야기'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진정성 있게 당사자를 공감하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순간들이 당사자의 삶이 되게 지원할 수 있게 성찰하며 기록하겠습니다.
사회사업가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세우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정리가 됩니다. 저의 성급함과 조급함이 당사자분의 자존심과 염치를 상하게 한 일을 반성하며, 자기 삶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제 자리에서의 역할과 실천은 사람을 사람답게 돕는일이여야함을 기억하고 기억하겠습니다. 나와 같은 한 사람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회사업가다운 사례관리실천..두고두고 꺼내 읽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