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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물빛 그리움에 사무치다 -섬진강
김도수 추천 0 조회 80 11.02.16 10: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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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2.16 16:51

    첫댓글 생오지3기 김도수입니다.
    소설 창작품 손도 못대서 목만 길게 빼고 종종 생오지 기웃거리기만 합니다...ㅋㅋ
    기초창작반 공부했으니 시간내서 열심히 써야 헌디, 당최 알면 알수록 어려운게 소설이라
    어쩌지도 못허고 걍 세월만 보내불고 있네요.^^
    말이 씨가 된다고 정년퇴직허면 장편소설 쓴다고 히부렀더니...
    생오지 문우여러분!
    올 해는 바라는 목표 꼭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 11.02.16 15:59

    넘 잘생기신 도수님!
    반갑습니다.
    티비를 보믄 잘 알수 있는 거예요?
    섬진강과 진뫼마을을?
    어찌가 우리집 벽걸이 티비 연결 안해놔서 안나오는디??
    얼렁 다시 연결 해야 겠네요.
    반갑습니다. 억수로요.ㅎㅎ

  • 작성자 11.02.17 08:45

    엥! 제가 잘 생겼다고요?
    캄솨합니당.ㅎ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다는디
    인간인 저는 오늘 하늘을 날아가부요.ㅋㅋ
    서울가면 경복궁옆 언니네 레스토랑 꼭 가볼게요.
    감기는 다 물리치셨나요?
    근디 레스토랑 이름 외우기가 영 거시기 허네요.
    <오마쥬 카페 앤 다이닝> 이라...
    수첩에다 시방 적어 놔야제...^^

  • 11.02.17 12:02

    외우지 마세요. 오마쥬만 알면 되고..
    거기에 가시게 되면 연락 하세요. 울 언니 눈치 없음이라 연락 해줘야 되유.~~
    자매가 영 다르게 생겨서 말이죠. 근디 그런걸 다 읽으셨군요.
    아~~! 놀라워라...
    올해는 "칭찬하는 해"로 정해 봤음다.
    근디 그런 말 첨 듣진 않으셨을것 같은디요?

  • 11.02.16 22:58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 멋진 섬진강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2.22 09:59

    안녕하세요. 블루노트님!
    날씨가 봄을 밀어올리고 있는 아침이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 11.02.17 13:09

    김도수님도 많은 형제를 두셨군요.... 부모님을 위하여 세우신 "사랑비" 남의 일이 아니네요. 제 이야기이고 우리젊은날 기억이니깐요!! 어머니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절절한 사랑의 기억은 지금도 저를 지켜주는 닳을 줄 모르는 에너지원이지요. 다다를 수 없는 유년의 기억과 이제 유체로는 무엇도전달 될 수없는 그분들께의 사랑을 그저 가슴으로만 품고사는 아픔이 수시로 찿아오지만...그러나 영혼들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다 미사때마다!!! 결혼 함줄을 8자 끊어서 함잡이 메고 처가집 예단 보내는 날,어머니의 꽃 상여가 4월 유채꽃밭길로 넘어가던 풍경과 매장후 하얀 고무신 집으로 모시던 아픈기억은 항상현재이죠~~

  • 작성자 11.02.18 09:44

    예, 부모님께서 금실이 좋아서(^*^)
    일곱자식을 두었는디
    실은 아홉자식을 낳아 길렀지요.
    어릴 때 형, 누나 두 분이 죽었지요.
    유년 시절의 기억이 사계절 피어 있는 곳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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