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입맛 사로잡는 고추장아찌 무침, 삭힌 고추지 양념 만드는 법!
봄철 고추장아찌 무침은 싱싱한 풋고추와 고소한 고추장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직접 만든 삭힌 고추지로 아삭한 식감을 더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삭힌 고추지로 만드는 고추장아찌 무침의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 삭힌 고추지: 300g
- 당근: 1/2개
- 양파: 1/4개
- 쪽파: 3줄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양념
- 고추장: 3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물엿: 2큰술
- 설탕: 1큰술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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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 고추지 준비
- 삭힌 고추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물기를 제거합니다.
- 체에 밭쳐 남은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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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준비
- 당근은 채 썰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양파는 송송 썰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쪽파는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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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만들기
- 모든 양념 재료를 그릇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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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치기
- 삭힌 고추지, 당근, 양파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잘 섞어줍니다.
- 쪽파와 참기름을 넣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섞어줍니다.
-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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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어도 좋습니다.
- 달콤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설탕을 더 넣어도 좋습니다.
- 아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땅콩이나 깨를 넣어도 좋습니다.
팁
- 삭힌 고추지는 직접 만들어도 좋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양념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도 좋습니다.
- 무친 후 바로 먹는 것보다 30분 정도 상온에 두어 놓으면 양념이 더 잘 배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실제 리뷰
이번에 직접 삭힌 고추지로 고추장아찌 무침을 만들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삭힌 고추지가 아삭아삭해서 식감이 정말 좋았고, 고추장 양념도 매콤달콤해서 밥도둑이었어요. 봄철에 딱 먹기 좋은 반찬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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