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어등산(290m)
◈산행일자 : 2020년 2월 24일(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따스한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1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290m/16:15)~풍악정~산정제~광주여대(17:50)
◈산행시간 : 15:35~18:15(2시간 40분)
수소차가 결국 고장이다. 어제 연료부족 표시등이 떠서 올레 올 때도 가슴졸였다.
게다가 진곡충전소 갈 때에도 조마조마 했다. 더 이상 충전이 안될 정도로 가득 채웠어도 동일한 부족 표시등이 뜬다.
현대차A/S에 신고하여 견인차량이 싣고 갔다.
오늘 중으로 차를 받을 수 없다는 전화연락을 받았다. 대차를 요청했다.
소나타부터 시작해서 그랜져를 요구하고 결국은 제너스시로 낙착되었다.
내일 아침 9시에 가져다 준단다.
어제 인태랑 즐거운 한 잔으로 피곤했다. 그래도 걸으니 다행이었다.
차를 보내버렸더니 신발과 스틱등 장비가 하나도 없다.
겨우 모자를 가지고 생수 1병을 담고 출발했다. 산정제로 하산했다.
인태때문에 영중과 통화했다. 어렵다고 한다.
호종이에게 길이 있을까?
<어등산>
<어등산>
<어등산>
<산 길>
<오늘은 여기까지>
<산정마을 매실>
봄이 이미와서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