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어탕 맛집 ]
근처에 추어탕 맛집 있습니다. 가끔 갑니다. 추어탕이 수술후 좋은음식 기력회복음식 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추어탕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사진만 봐도~~ 오늘도 추어탕 한그릇 먹고 싶어집니다. 정말 오늘 점심 추어탕 먹으로 갈까??
[ 추어탕 ]
수술후 좋은음식 기력회복음식 으로 추어탕이 좋다는데 ~~ 추어탕은 미꾸라지의 뼈와 내장을 그대로 통채로 삶아서 그 국물에다 건지를 넣고 끓인 것이라 영양의 손실이 없답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완전하게 삶아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으깨서 만든 것과 산미꾸라지를 그냥 통째로 넣어서 끓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통째로 끓인 추어탕은 먹어본적이 없음 ~~ 어떤 느낌일지 아직 상상이 안감 ~~)
추어탕에 대한 문헌은 고려말에 나오기는 하지만 미꾸라지가 논이나 강에 흔하게 살았던 것으로 보아 서민들이 그 이전 부터 쉽게 먹을 수 있었던 것으로 짐작은 된답니다.
[ 추어탕 영양성분 ]
추어탕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DHA 및 EPA 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뼈째 먹으므로 뼈나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 칼슘 보충식품으로 좋답니다. 비타민A 함량이 많이 들어 있답니다.
[ 추어탕 효능 - 미꾸라지 효능 ]
추어탕 효능 -1
( 수술후 좋은음식 )
( 기력회복음식 )
미꾸라지, 추어탕효능 하면 바로 강장식으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그래서 수술후 좋은음식 기력회복음식 으로 좋답니다. 동물성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랍니다.
추어탕 효능 -2
( 간장보호 )
( 혈압강하 )
( 시력보호 )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간장을 보호하며, 혈압을 내려주고, 시력 보호에도 좋답니다.
추어탕 효능 -3
( 성인병 예방 )
( 동맥경화 예방 )
( 고혈압 예방 )
( 당뇨병 예방)
미꾸라지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성인병 예방에 좋은 음식이랍니다.
[ 추어탕과 부추 ]
제가 가는 추어탕 집에서는 이렇게 생 부추를 줍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추어탕끓이는법 ]
추어탕끓이는법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네요.
경상도식 추어탕끓이는법은 미꾸라지를 삶아서 으깬다음에 데친 풋배추 토란대 고사리 숙주나물 마늘 파 등을 넣고서 끓이다 붉은고추 풋고추를 넣어서 끓인 다음에 불을끄고나서, 방앗잎을 넣고, 먹을 때 초핏가루 즉 산초를 넣는다네요.
전라도식 추어탕끓이는법은 일단 미꾸라지는 경상도와 마찬가지고 끓이지만 된장 및 들깨즙을 넣어서 걸쭉하게 끓이다가 초핏가루를 넣어서 매운맛을 낸답니다.
서울에서는 곱창이나 사골로 국물을 낸 다음에, 두부 호박 버섯 파 마늘 등을 넣어서 끓이다가, 고춧가루를 풀고, 통째로 삶아 놓았던 미꾸라지를 넣어서 끓인답니다. ㅎㅎ
[ 미꾸라지 준비 ]
우선 미꾸라지의 겉에 있는 미끌거리는 것을 없애야한답니다.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소쿠리에 담고, 소금과 호박잎을 함께 넣고, 뚜껑을 덮고, 3분 정도 두면 서로 부대껴서 벗겨지면서 죽는다네요. ㅋㅋㅋ. 다음은 호박잎에 소금을 묻혀서 살살 문지르면서 헹군답니다. 완전히 갈아서 하려면 잠깐 볶다가 준비한 사골 국물을 부어서 한시간 가량 고으면 된답니다.
[ 미꾸라지 ]
잉어목의 기름종개과 민물고기랍니다. 추어탕 재료로 많이 이용되지요. 미꾸라지는 논이나 늪 또는 농수로 등의 진흙이 깔려 있는 곳에서 주로 살고 있으며 더러운 물에서나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도 잘 견딘답니다. 진흙속에있는 생물을 먹고 산답니다. 알은 4~6월에 낳는답니다. 몸은 납작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몸통보다는 머리가 더 납작하답니다. 3쌍의 수염이 있답니다. 옆줄은 불완전하며 가슴지느러미 근처에만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