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수위변화 속 수상 태양광 낙뢰 서지 대책 없이 기후위기 극복 불가

[아이앤아이월드]

의도적 태양전지 경사각 낮추고

감소한 발전수익 RPS제도로 보전받아

부족한 기술력에 수위변화로 인한 방향 틀어짐 방치

기술진화 멈춘채 들이닥친 기후위기 袖手傍觀

1.서론

작금의 한국 수상 태양광은 태양전지 경사각을 낮추면서 수상의 잇점인 발전량 10% 내외 증가분을 상실하고 '흔들림 현상'으로 육상보다 못한 발전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RPS 제도 상 부여하는 가중치로 보상을 받기 위한 사업으로 전락하고 임의적 계산으로 허구적 수익을 기대하지만 실제는 사업비를 강제로 낮추어 수익 보전하려는 시도가 횡횡하고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즉 '빛 좋은 개살구'가 되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이미 안전성을 심대하게 훼손할 위험에 노출시키면서 공익적 명분없는 혈세를 투입하는 허름한 '空益 實現 鷄肋 事業(공익 실현 계륵 사업)'으로 전락하여서 총체적 위기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2.본론

위 상황의 근본 원인은 첫째, 수위변동, 바람 파도 등 외력에 의한 정남향 이탈 일수의 증가와 이탈각이 늘어나면서 발전량 감소를 증폭시킨다. K-water 사이트에 공개된 보령댐 수상 태양광 가동자료를 보면 8~23% 감소하고 있음이 분석된다. '흔들림 현상'은 수중 송전케이블의 안정성을 위해하여 누전 단선문제를 야기하며 육상으로 전력송출이 불가능한 극단적 상황을 만드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둘째. 외압감소를 위해 낮춘 태양전지 경사각은 연간발전량 12% 이상 감산시킴으로써 대규모 적자를 실현시키는 도미노 현상의 Key역활을 한다. 세째, 인위적인 사업비 감소는 상기 원인이 적용 기술의 기능적 한계로 인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강제적 수익을 도모함으로써 전체 발전시설의 내구성을 약화시키고 피로도를 증폭하는 매우 인위적 위기상황을 조성하게 된다. 넷째, 이와 맞물려 바람 파도 등 외력에 의한 동요는 안정성을 더욱 훼손시키고 위험 노출빈도 증가는 구조적 피로도를 누적시킴으로써 수상 태양광 사업은 극단적 위기상황에 놓이게 된다. 다섯째, 낮은 경사각도로 설치한 태양전지는 새똥 오염 범위를 더욱더 확산시켜서 전기 생산량 감산 현상을 증폭시킨다. 이와같은 '5대 원인'을 기준으로 현재 한국 수상 태양광은 기존에 설치된 발전시설을 분석해 보면 안전과 효율을 위한 대응 측면에서 볼 때 매우 만족할 수 없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3.결론

국내 수상 태양광은 기술적 후퇴와 영합하고 태양전지 경사각을 12도 내외로 낮추면서 풍압 감소 효과를 기대한 모습으로 떠있다. 현재 수상 태양광은 자연 극복으로 기술적 진보를 이루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보다 손쉬운 퇴보적 기술구현으로 RPS제도의 본래 취지를 훼손하면서 사업수익을 얻으려는 의도로 오해받기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손실보전 받아서 수익성을 얻는 사업으로 전락시킬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는 자연현상을 극복하려하지 않고 회피하려는 연구방식이 낳은 예견된 부정적 결과이다. 수면 위 방향 못잡는 흔들림이 보유한 기술의 한계라면 전기 생산량 12% 이상 의도적으로 손해보면서 경사도를 낮춘 구조물이 만들어낼 허름한 결과를 감추고자 무리한 공사비 절감은 프로젝트 전체를 심각한 위기를 자초하는 측면이 있기에 그렇다. 무릇 진화를 멈춘 기술은 생존성을 상실하였기에 즉시 대체되어야 한다. 지금 들이닥치고 있는 기후위기가 치명적 손실을 예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방비로 일관하는것은 무능과 무책임의 결과이며 자칫 수상 태양광 산업을 총체적 붕괴로 몰고가기에 그렇다.

내가 여기에 다시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이 수나라 우중문에게 주는 시를 여기에 적으니 '自由 正義 眞理' 추구하여 生을 구할것을 권고한다.

神策究天文(신책구천문)

妙算窮地理(묘산궁지리)

戰勝功旣高(전승공기고)

知足願云止(지족원운지)

수상 태양광산업이 강소국가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하길 바라며 나의 글을 맺는다.

방위각과 경사도에 따른 일사량(전기생산량) 비교표, 출처: 서울특별시 에너지정보-햇빛지도 ​

방향과 위치가 틀어진 보령 수상 태양광 사진(참고  https://blog.naver.com/cpa54/223236089573)

보수후에도 방향을 못잡고 위치이탈중인 보령댐 수상 태양광: 해결 못하고 한계상황 직면(참고  https://blog.naver.com/sooapa/223268930086)

수위변화로 방향이 틀어져서 가동중인 합천댐 수상 태양광: 준공 당시에도 정남향을 못잡고 있는 사진

정남향 일치하지 못한채 시설물 간 방향 틀어져서 준공한 소양강댐 수상 태양광(참고 한국동서발전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iamewp/223261107487)

충남 당진 대호호 수상 태양광 사진1: 동서발전 제공

당진 대호호 수상 태양광 사진2

경사각 낮게 설치한 새만금 수상 태양광 실증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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