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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들 머리에서는 이런 생각을 못건졌을거야 그쟈?
아들 마누리가 보내온 꽃 바구니는 참 의미가잇다
지 남편 생일에 바구니를 보내서 아들 낳으시느라 고생 하셧다고 윽~~
이룬 이뿐 며느리가 있을까..
이렇게 나의 삶속에 들어온 그녀를 바라보면 미소가 넘칩니다 손녀딸도 낳아주고 생활에 활력도주고 우리집 남자한테 문자도 보내서 고운 향기 날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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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같지 않은...지혜롭고 이쁜 며느님이시네요..
저런 며느리를 욕심내기 전에 우리 딸이 저런 며느리 되도록 갤차 줘야 겠어요...*^^*
갤차 ㅎㅎ
이 갤차란 사투리를 만나니 그져 정겨웁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