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 선지식 33차. 4, 집행관의 역할
법을 집행한 것은 법의 존엄성
그 누구에도 방해를 할 수 없다는 것
법은 인간에게 있어서 평등관인데
법을 수지하고 있는 국가는 법이다
국가는 법을 집행하는데는 평등한 권리를 적용해야 하는데도
법을 적용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평등을 말하고 있음이니
인간의 존엄성을 수지해야 할 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네
무당을 정치에 최고의 이상으로 여긴 것은
참 잘못이라고 밀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음이니
정치에 있어서 무지한 정치를 하는 나라
어이하여 그러한 정책을 수지하고 있나
역사상 처음있는 일이라고 말하는데 있어서
범죄는 죄를 적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는일은 아니다
거부는 절대로 있어서는 아아니되는 일
아니되는 일인데도 불구하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존재를 명함이라고 본다
법이란 인간의 존엄성을 찬양하고 있음니네
법을 수지하는 것이야 말로 국민앞에 평등권
평등권을 수지하고 있는 것은 정치에 있어서
정치에 있어서는 그 누구 보다도 민중이다,
민중을 무시하는 정치는 민중에게 타도
아무리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무당정치를 한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본다
비극적인 무당정치의 종말을 고함이네
독감에 걸려서 심음소리를 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감기약을 먹어야 병이 났는다고 말할 수 있는 선전
그러한 선전을 믿어야 할 것인지는 모르지만
경찰 특수단이 경호부대와 대치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음이네
한국은 독감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이니
어떠한 약을 먹고 치유되어야 할 것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하고 있는 한국은
참 법을 믿고 사는 것은 민중의 힘
민중의 힘에 의하여 자리를 잡았는데
그러한 법이 허물어지고 있음이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람에 대한 존재를 바르게 성찰해야 하지만
죄지은 자에게 있어서 법을 수지하는 것이야말로
헌법의 정신을 지키려는 것이 있다면 통치자는
법을 바르게 성찰함이 가장 소중함이네!
총을 쏘아서더라도 밖으로 끄집어내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도
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자라고 창하는데
그는 법을 지키고 있는 이들에게 있어서
참나를 발견하는 그것이야말로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존엄성을 성찰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이라는 것을 지키려고 하지 않는데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자인하게 하고
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자의 비극이다,
국민이 죽어가는데도 불구하고도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이들이 있다면
인간의 존엄성을 바르게 지켜야 한다
2025년 1월 4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