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64)이 사망하면서 양은이파, OB파 등 이른바 3대 전국구 폭력조직의 계보와 지형도가 어떤 방향으로 변화될지 세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미 기업형으로 진화한 폭력조직들은 서민 생활뿐 아니라 주식시장 등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경찰 등 사법당국도 주요 폭력조직들의 향후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학교 폭력과 외국 폭력조직의 국내 연계 여부도 향후 조직폭력계의 지형도를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러나 금전적 실리를 추구하는 최근의 신흥 폭력조직들은 대형 조직으로 발전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첫댓글 몹슬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