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의)時代 109
종전선언
개밥
1. 종전선언,
개밥
1-1.
11월 23일 폴리티코는 <한-미 間 진행 中인 종전선언 협의에 근접한 소식통(2명)에 의하면....>이라는 전제로 종전선언문 작성 정황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기사에서 [[종전선언 문안 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이 종전선언 문안에 비핵화를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를 놓고 교착 상태에 빠졌다. 형식적으로 문서는 거의 완성됐다. 남은 쟁점은 비핵화에 관한 조항을 어떤 표현으로 종전선언 문안에 삽입하느냐에 있다. 하지만 그건 사실 그다지 걸림돌이 아니다. 이에 양쪽 모두 동의한다. 그것은 북한이 물게 하거나 최소한 묵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표현할 것이냐는 단순한 문제기 때문이다. 그처럼 결국 한-미가 종전선언 문안에 거의 합의했더라도 북한이 응할지가 관건이다. ......그러나 또....어쩌면 문안에 동의하는 것도 쉬운 부분일 수 있다. 이보다 더 더 어려운 부분은 실제로 남-북한, 미국, 중국 등 전쟁의 4개 당사국이 모두 서명하도록 하는 것이다]]....이렇게 전개했다.
기사에 따르면 폴리티코에 정보를 제공한 소식통은 종전선언 문서화 작업에서 비핵화(denuclearization) 관련 표현의 선택을 <북한이 물게(bite) 하거나 최소한 묵살(dismiss)하지 않도록 작성하기 위한 표현의 문제>라고 발언한 모양이다. 품위 있는 언행이다. 이런 말버릇은 <조선에 대한 비하와 조롱이 습관화 되어서>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런 추론대로라면 폴리티코에게 관련 정보를 넘겨준 정보통은 K-CIA일 확률이 상당하다. 양국의 종전선언 문서화 작업 근방을 어슬렁거리거나, 그 작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이런 정보통의 말뽄새를 폴리티코가 기사를 통해서 공개하는 것은 ..... 폴리티코와 정보제공자에게 아마도 조선을 <사뭇 짖는 개새끼>로 희화화(戱畵化) 할 의도가 공동으로 있어서ㄹ 것이다. 그리고 폴리티코와 정보제공자의 이런 품격은 <미국-한국이 종전선언문을 조선의 입맛에 맞춰서 개밥처럼 비비고 있다>는 사실을 노출하기도 한다. 그러면 그들이 그리고 있는 종전시나리오의 첫 장면은 <그것을 조선에게 물으라고 내밀고, 조선은 그것을 물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고>....이런 엿 같은 상황이다.
1-2.
23일 폴리티코의 해당 기사 요점은 <조선이 미국-한국이 준비한 먹이를 물까, 아니면 짖을까?>다. 그런 이유로 종전문제를 폴리티코-정보제공자의 수준에서 다루고 있는 미국-한국측 종전문제 당사자들의 의도는 <조선에 대한 비아냥, 모욕주기다>가 된다. 문제는 <그 後>다. 그 後란, <폴리티코, K-CIA, 미국-한국의 조선문제 실무진들이 보여주고 있는 이런 고즈녘한 정서를 기반으로 작성된 문건을 조선에게 디민 다음>이다. 조선이 그것을 개처럼 물까, 아니면 으르렁거릴까? 그렇게 미국-한국의 조선문제 실무진들은 <그게 궁금하다>고 현재 진행 상황을 의도적으로 까발리고 있다.
이번 종전선언 문제를 통해서 드러나고 있는 것처럼 그런 조선을 <오랫동안 배고픈 개>로 설정하고 <개를 꼬실만한 먹잇거리를 궁리하는 것>그게 미국-한국의 소위 조선후리기정책인 모양이다. 그러나 여기서 <그것이 미국의 진의냐?>가 다시 찬물이다. 때문에 <미국이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아프가니스탄은 무엇을 알았고, 했나?>를 천천히 곰씹을만하다. 평화협정이 체결되고, 양측의 협약에 따라 아프간 주둔 다국적군이 철수하면서..... 탈레반이 움직일 때 .....아프간 정부는 <이런 결과가 나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게 구랄까? 미국-탈레반 협상을 미국이 주장하고 있는 것처럼 작업이 아니라 실제라고 믿어주더라도 <미국의 조-미 전쟁에 대한 종전선언은 문구의 문제가 아니라, 조-미간 종전협정의 필요충분조건의 제시-이행 및 일정(road map)의 문제다>가 돼야 한다.
1-3.
최근 중국의 국방굴기 상황에 미국과 유럽은 상당한 관심과 우려를 표시 하고 있다. 그들의 그러한 경끼는 중국의 그것이 기술수준, 규모, 속도면에서 주의(注意)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있어서다. 그들은 이러한 충격을 조선, 이란의 초기 모습에서도 먼저 속상하게 경험한 바 있다. 당시 그들은 조선의 관련 역량을 <파키스탄, 이란이 기술을 무책임하게 유출한 혐의>에서 찾았다. 그러나 혐의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란의 미사일 기술에 대해서는 또렷한 경로를 제시하지 못했다. 그것이 정보 부족이든, 사실에 대한 회피든 그 문제는 결국 그렇게 유야무야 넘어갔다. 그리고 중국의 3대 핵전력 배비, 그에 필요한 기술적 충분과 대면하고 있다.
참고
2021년 11월 22일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중국이 극초음속미사일에서 발사할 수 있는 무기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움직임으로 볼 때 중국의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가 미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위협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었음을 시사한다. AVIC(중국 항공역학연구소)는 21일 <극초음속미사일의 작동 환경인 높은 속도와 온도를 구현할 수 있는 윈드터널(풍동)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는 극초음속 활공체에서 무기를 분리해 발사하는 실험을 하기 위한 것이다. 2년 전 착공돼 최근 가동준비를 위한 시험에 통과한 새로운 윈드터널은 기존 터널보다 폭이 2배 넓으며 최대 음속 8배의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윈드터널이 중국의 초음속 무기와 장비의 연구·개발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멜리사 해넘(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 연구원)은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로는 여전히 많은 부분이 불투명한 상태다>고 말했다.
중국 국방부와 해당 연구소는 논평요청에 응하지 않았으며, CARDC(중국 항공역학 연구개발센터)도 극초음속 무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존 하이튼(前 합참 부의장)은 <최근 5년간 중국이 수백 번 극초음속 미사일을 테스트한 반면, 미국은 단 9차례 시험했을 뿐이다. 한 자릿수와 세 자릿수의 격차가 중국과 미국의 군비 개발 접근 방식에 대한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우주 상공으로 이동해 HGV보다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핵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최대 12개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미사일이 포함돼 있어 미국의 미사일 방어를 압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이 이런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와 운송수단을 개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 차오(카네기-칭화국제정책센터 선임연구원)은 <중국은 우주에 기반을 둔 미래의 미국 미사일 방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이 HGV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미국의 미사일 방어력을 더 빨리 강화하라는 압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행정부는 2022년 초 新국방정책과 함께 미사일 방어정책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4.
(위) 11월 22일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사는 7월 27일과 8월 2차례에 걸쳐서 진행된 중국의 어떤 비행체 시험 비행과 관련한 내용을 다뤘다. 관련 정보 수집의 어려움 때문에 <카더라>를 기사 서술의 등뼈로 선택한 이 기사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은 21일 파이넨셜타임스가 보도한 내용[중국이 7월27일 남중국해 해상에서 시험발사한 비행체는 미국과 러시아 어느 나라도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어서 국방부 과학자들이 크게 당황했다. 이 미사일이 공중의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한 공대공 미사일인지,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대항체인지를 두고도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도 인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기술은 낯선 것이다>는 그 비릿한 어감(nuance)을 굳이 가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만큼 <상황이 참, 좆같아졌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싶어서 일 것이다. 대신 월스트리트저널은 <5년間 중국이 수백 번 극초음속 미사일을 테스트한 반면, 미국은 단 9차례 시험했을 뿐이다>는 ....하이튼의 볼멘소리로 그러한 불편함을 메꿨다. 물론 하이튼은 <미국이 중국에게 밀린 것은 실력이 아니라, 노력과 의지가 부족한 탓이다>고 해서..... <아직 끝난 게 아니다>고 변명하고 싶어서 ....그런 누더기 문장을 만들어냈을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문제는 중국의 그런 기술은 <어떤 배에서 나오냐?>다. 이처럼 예민한 군사기술의 족보가 없는 경우가 또 그들의 면전에 덜컥 디밀어진 것이다.
1-5.
조선, 이란, 중국, 러시아가 뜨문뜨문 보여주는 새 시대 군사-과학 기술들은 그들의 정보망 밖에서 안으로 제한적이고, 전술적으로 기어들어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런 공통점은 공교롭게 조선의 혁명역량에 대한 보안 규율-체계와 닮아있다. 때문에 <조선과 그러한 군사기술의 출생내력이 동일하다>는 이유를 바탕으로 일부 블로그들은..... <이란, 중국, 러시아의 군사무기 개발에 필요한 新기술이 발견-설계되는 곳>으로 조선을 지목해왔다. 그러나 <조선에 관해서 그리고 사회주의 진영의 군사무기 新기술에 관해서 블로그들이 그들 정보망보다 더 가까이, 더 많이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했으므로 블로그들의 그러한 주장은 <시발놈이 자빠져자다가 내지르는 하품>으로 취급당해왔다.
정보력으로 뚫리지 않는 것은 그처럼 조선과 사회주의의 군사무기 동향이다. 블로그들은 그것을 정보력으로 뚫기 위해 시도하기 보다는 <순진한 상상, 인터넷 서핑(surfing)>으로 때웠다. 따라서 <사회주의권의 新군사무기 개발-설계-배급소는 조선이다>는 블로그들의 주장은 <헛소리>다. 하지만 너무 오래 정보시장에 사회주의 계열의 기이한 무기 관련 정보가 출시되지 않고 있다. 대신 뉴스들이 <개소리>를 시장 바닥에 경쟁적으로 버려왔다. 그러나 <무엇을 신뢰하냐 와 무엇이 사실이냐?>는 같은 말이 아니다. 신뢰는 단지 취향이다. 그에 반해 사실은 취향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렇기는 하더라도 <뉴스가 사실을 전달한다>고 믿고 있으면 살아있는 거 그 자체가 흉한, 진지하게 미안해 해야 하는 경우다. 뉴스는 화면과 영상처럼 <수익을 목적으로 그려진 것 또는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그런 수단을 통해서 전달 받는 것은 사실과 아무 상관이 없다.
1-6.
개가(조선이) 물지, 말지를 궁리하면서
미국과 한국이 지금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이
종전선언문 내용 가운데 일부인
비핵화 문꾸라고 뉴스는 철딱서니 없이 전달하고 있다.
종전선언-협정 문제를
개밥-개와의 악수로
그렇게 똥칠을 하는 것은
하나의 신선한 재미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게 탈레반과의 거래를 하면서
주변을 속이기 위해서 취한 헛지랄과 같은 눈속임이 아니고
진짜 미국의 속내일 수도 있다.
그게
그러면
마땅이
그 後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 후가 기다려지는 이유는
단지, 이것이다.
추신 / 며칠 지나서 상한 글을 써프에서 퍼오며 모처럼 인사드립니다.
시절이 그러듯 .....익은 겨울 바닷가처럼 .....써프도, 이곳도 을씨년스러워졌군요.
<사람이 먼저고, 전부다>는 말을 어쩌면 화두가 될 뻔한 그 사탕발림을 그동안 곰씹으며
지냈습니다.
농사, 야생 산야초-버섯류 채취로 연명이 가능하까?를 뻑적지근하게 경험하면서
그것을 곰씹다보니.... 산자락에서 농사짓고, 산속으로 뻐대면서 지내다보니
100여년 전 60여년전 <산에서 있었던 일들>이 연속극 재탕처럼, 안개처럼 부옇게 서리곤 하더군요.
한동안 짬이 돼서 들렀습니다.
짬이 길어지지는 않겠지만 그 동안 이라도 마실오듯 들르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山에서
첫댓글 반갑습니다~
빚쟁이 미제는 이제 허세도 안통하는 신세이지요.......야반 도주 외에 다른 수단이 없을 듯하군요.....
한미간의 종전선언에 대한 협의 제안, 문안작성, 간보기 등을 살펴보면
개밥이 맞고 개밥을 만드는, 개같은 짓거리가
맞다고 본다
한미가 진정으로 종전에,평화협정이나
평화정착에 관심이 있기나 하냐
한미가 한미동맹을 파기하고 주한미군철수에
관심이 있기나 하냐
개밥같은 개구라 문구나 잔뜩 써놓고
미군철수나 종전이나 평화정착보다는
조선의 핵제거에만 중점을 둔
그런 종전선언은
한마디로 개구라일 뿐이다
<종전선언이라 쓰고 북핵제거라고 읽는다>
미제도 원래부터 나쁜넘들이지만
한국정부도 나쁜 넘들이다
명바기근헤도 핵핵핵 거리더니
이 정부도 5년 내내 핵핵핵 거린다
이재명정권이 될지
썩랼이정권이 될지
그누가 되였던
또다시 핵핵핵 거린다면
거들떠 볼것도 없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좋은 글 잘보앗읍니다.....미제 말듣는 나라가 점점 줄어,사우디도 미제의 원유 증산 요구를 못들은 척 하더군요.......이제 핵핵핵 거리지도 못할 것 같군요....시간이 지나면 비용만 천문학적으로 늘어 날 것이라 하든군요......
반갑습니다.
종전선언 비핵화 평화협정 반대급부 배상금 한반도통일 한반도개발 동북아 핵무력철수 패권포기 정면승부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ゞ
지난시기 격렬한 북미대결후 몇년이 흘렀네요
그때 합의된 것들이 하나씩 정리되고 골목패권 이양하듯
하나씩 정리되고 있는듯하죠. 종전선언 전작권 주한미군 통일 ...
물론 D.S들은 이행절차를 하면서도 실낱같은 틈만보이면 뒤엎으려
눈이 시뻘겋고 튕길태세이죠. 그러나 대세는 거스르기 어려울만큼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황방북 런던브릿지 EBS방송 경제급변 등등 글로벌리셋이 곧 펼쳐질 환경으로 보입니다.
올봄 강령에서 통일을 없앴고 신문사가 통일 국제부 관련조직을 없애고 계몽홍보 사회질서 등으로 개편했다면 옥쇄던가 이미 끝나서
둘필요가 없던가죠... 요즘 너튜브 보면 세계적으로 전부야에서 한글과 한국문화등 한류가 난리두 아녀여... 넘버원 이상이죠 ^^
오랫동안의 Co비드사태가 그것두 포함하고 있겠다고 봅니다.
패권넘길 좋은환경 이잖아여 ... 의료계엄령속에서 쑥덕쑥덕!
맛난 먹을게 있는데 개가먹으면 개밥이고 돼지가 먹으면 돼지밥이고 새가 먹으면 새먹이죠... 인간은 이들을 다먹을수도 ... 卍% 뻥이죠 ^^
오랜만에 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 합니다.
올해 결실 보신 것 있으시면...
나눔행사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저두 멀칭 안한
알 작은 명품 마늘
고대합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북한핵을 없앨려면
미국과 세계여러나라에 가지고 있는
핵을 동시다발로 다같이 누구는 일방적으로 핵을 가지고 있어도
안되고가 아니라 세계에 널려 있는핵은 다함께 한꺼번에 다 없애야 합니다
좋은 글 잘봤습니다^^
문재인정부가 미국과 종전선언문 문안을 조율한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죠 권한도 없으면서 무슨 ㅋ
쇼질의 국제화 정도로 봐야 맞을것 같네요 미국이 쇼질에 출연해주는 댓가로 무얼 주었는지가 불안하네요
한국이야 뭐 미국안에서 쑈만 하면 되는 겁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개성넘치고 예리한 필력 여전하시네요.
미국이 북한핵을 어떻게든 없애려고 하는게 말도 안되죠.
강력하게 지배력을 행사하면서 그걸 없애려고 한다는 게 모두가 알 듯이 자유를 누리려는 국민은
모든 국가가 다 핵을 가지려고 할것입니다.
핵을 가져야만이 속국취급을 안당하니 지극한 자유민주국가가 자주성을 확립차원에서 그럴 거라보이죠.
미국이 북핵만을 지운다는게 말도 안되는 것은 검증가능성이 홧립돼야 한다는 것인데
검증이란 자기들이 맘대로 아무데나 찔러봐서 이상이 없어야 된다는 논리죠.
우리가 전자제품을 검사하듯 그렇게 다 성능검정한다는 게
지극히 속국이 아니면 어떤 나라도 거기에 동조할 수 없다는 게 타당한 것입니다.
아직 핵을 가지기 전에 그런 일이 안 일어나게 덜 쑤석거리고 국가답게
대해줬다면 골때리는 상황은 안 벌어졌겠죠.
뭐든 상대가 있다면 그 상대로로부터 인과응보론적인 결과가 자신에게 미치죠.
지구에 같이 사는 한 어느 나라도 거기에 자유롭지 않다고 보이죠.
영국이 거느리고 있는 5아이란 국가들을 보면 하나같이 개인화기소지가 자유죠.
세계의 모든 국가가 개인화기 소유를 자유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불순분자가 안 생깁니다.
영국이 통치를 잘하게 된 것이 바로 그 개인화기소유를 자유화한 거죠.
[종전선언 終戰宣言]의 劃 에는 64 라는 度數가 들어있습니다.
64에 김정은 문재인 度數를 풀면 남북붕괴가 가까이 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