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승ㅇ진턱이있어서...
회식을 했읍니다...
요즘은 승진 턱이 지갑 오린 네기로 바뀐것같다.
나야 물론 기분이 좋지만 때로는 승진이 무섭다고 느끼게 만든다...
일단 1차로 홍대 먹자 골목에서 맥주로 입가시고 난후에 소갈비살에 소주9병을 나누어 먹고...>다른 지점 간 직원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면서 먹기 시작했읍니다
직원이 모두 8명 다모이자 그때부터 2대의 택시에 나우어 타고 북창동 플라자 호텔뒤에 단란주점으로 2차를 옮겨서 술을 먹었읍니다..
끝내주데요 이제나이 21~~24살전후 아가씨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들어와 시중들어주고 양주 6병에 맥주 업소용 작은것 2박스 에 안주6개가 들어와서 신나게 놀았읍니다.
그곳의 아가씨들은 왜 그리 남자 옷을 벗기려고 하는지 ..
자기 옷만 벗고 놀면되지 남자 파트너 속옷까지 다벗기고 놀려고 해서 나는도망 다니기 바빴읍니다..
그렇게 놀고 나가는데 속풀이 라면에 꿀물 박카스 까지 너주고 택시 까지 잡아줌니다.
하지만 간부들 성에 안치는지 3차를 부르고 3차는 안마 시술소에서 헤어지는 것으로...
하여간 집에 들어가는데 새벽5시20분 어머니 아침에 죽일려고 하데여.
하여간 승진 생각 보다 좋은게 아닌것 같읍니다..
ㅇ1차 회식비 ..11만3천원
ㅇ2차 회식비...143만원
ㅇ3차 회식비...각자 18만원씩
하루밤에 물경 8덜이서 200이상 을 쓰고
어제 밤 신변 잡기였읍니다..
저는 이제 지금 부터 잠수해서 잠자야겠읍니다
휴 6시간만 있음 퇴근에 주말이네
님들 비많이 오는데 건강 주의 하시고 술많이 먹지 마요..
첫댓글 헉 한글 쓸주알아여?..영어만 할수있데면서요 현재 위치가 미국 아님 유럽...
컥~!!! 200만? 에고... 그렇지만... 재미는 있었죠??? ㅋㅋㅋ
헐~~ 승진 두번 하였다가는 거덜나겄다~~~~~~~ ㅎㅎㅎ 그랴도 승진은 축하해요
엄청나게 드셨군요..
태우님~ 축하드립니다.^^*근데 사람 잡을 뻔 했군요^^*지금 괜찮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