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손오공과 사오정이 면접을 보았다. 오공이 먼저 보았다.
면접관:올해년도가 어떻게되나?
오공:2005년입니다.
면접관:좋아하는 축구선수 이름은 뭔가?
오공:예전엔 홍명보였는대 지금은 설기현입니다.
면접관:자네는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나?
오공:세계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아마 그럴겁니다.
면접을 본후 오공은 사오정이 걱정되어 미리 답을 다 가르켜 주었다.
그런데 어떤사정으로 면접관이 바뀌었다.
면접관:자네 생일이 언재인가?
면접관:(ㅡ,.ㅡ;;)자네 이름은뭔가?
면접관:자네 바본가?
그러나 칭다오 우리회원은 제가 누군지 알껄요?.
노력하는 화욜^^*
사오정은 싫어....
노력의 결실은 받듯이 온다는 굳센 믿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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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이가 판치는 요즘, 사오정은 안될려고 노력하는 말배 였습니다. 지네들이 판쳐 봤자 머 알아야지?
너희들이 봉황의 깊은 뜻을 알고는 있는가 이말이여~~ㅎㅎ??? | |
첫댓글 아직 젊은 한창 젊은 청춘인 저도 사오정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1-2년 사이에 건망증과 도체 기억을 못하는 일들이 부쩍 늘고 있는데 항상 지고 사는 편두통과 관계가 있는 게 아닌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봉황의 깊은 뜻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아직 광주로 안 날라가셨네...가셔서 '광주'리채 담아오시소~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