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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Re: ‘Vicāra(伺)’의 ‘평가(Evaluation)’ 번역
봄봄 추천 0 조회 32 26.07.13 11: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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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6.07.13 12:33

    첫댓글
    색신(色身)의 니밋따: 호흡이라는 물리적 감각이 남긴 '자국(印象)'입니다.
    명신(名身)의 니밋따: 마음이 그 감각을 '이것은 숨이다'라고 개념화하는 '이름(名)'입니다.

    초기 단계의 vicāra는 '호흡(색)'을 유지합니다.
    초선 진입 후의 vicāra는 이 '마음의 그림자(심상)'를 유지합니다.

    따라서 "사(伺)는 그때의 마음의 모습(심상)에 대한 생각"

  • 작성자 26.07.14 15:06


    색계 초선에 언급되는 심사희락에서 심사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지금도 엄청 궁금해서 여러 분에게 물어 봤지만 거의 대부분 아비담마 길라잡이에 언급된 설명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직접 삼매에 들면 되는데---- ㅠ 하여튼
    이리 저리 궁리하다가 다음과 같은 논리까지 생겨났습니다.

    가설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선의 심사(尋伺)는 명색(名色) 사이에서 니밋따(nimitta)를 매개로 일어나는 정보 교환이다.

    *`Vitakka`(尋)는 색신(色身)의 니밋따에 의한 유대촉(有對觸)이 명신(名身)에 알려진 것으로,
    이는 대상인 ‘색(色)’의 측면에 해당한다. 특히 지대의 유대촉. ---이른바 일으킨 생각. 여기서는 색.

    *`Vicāra`(伺)는 명신(名身)의 니밋따에 의한 명칭촉(名稱觸)이 색신(色身)에 알려진 것으로,
    이는 명칭인 ‘심상(心像, nimitta)’ 즉 삼매의 표상에 해당한다. ---이른바 지속적 고찰. 여기서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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