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예배 (2023. 5. 22. 월) ★

[김태형]

   (주님, 우리의 찬양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 시편 56:8

★찬 양 ----------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 다같이

   1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 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2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 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3 구주의 귀한 인내를 깨달아 알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 주셔서 늘 승리하게 하소서

   4 장래의 영광 비추사 소망이 되게 하시며 구주와 함께 살면서 참 평강 얻게 하소서 아멘.

   (주님, 우리의 기도를 주의 병에 담으소서!)

★다함께 기도 ---------------------------------------------- 다같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창조하신 세계를 오늘도 선하신 뜻으로 운행하여 주시고, 허물 많은 저희들을 의롭다 여겨 주셔서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와 하루

첫 시간을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스스로 대단한 존재인 줄 착각하고 살아가던 저희들에게 겸손히 주님을 섬길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신 것도 감사하고, 인자한 말을 가지고 사람들을 감화시키며 복음을 전하여 천국백성 삼을 수 있는 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심 또한 무한 감사 찬송드립니다.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고 오직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최선을 다 하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에는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기고 참 평강을 누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의 달을 보내며, 가족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족 중 아직도 구원을 얻지 못한 영혼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가족들이 다 되게 하시고, 가족들의 형편과 사정을 아시오니 이 모든 과정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 사모하며 주님을 더욱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자라가는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공부하는 자녀들에게는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취업과 결혼과 자녀를 선물로 기다리는 자녀들에게는 필요에 따라 선하신

손길로 채워 주시고, 기도가 어떻게 응답되는지 알게 하셔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심을

저들의 입술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자녀들을 지켜 주시며, 집을 떠나 객지에서 생활하는 자녀들의 안녕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성도님들의 온 가정과 일터와 자녀들 나아가는 앞길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 차게 하셔서 들려지는 소식마다 기쁘고

즐거운 소식으로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은 이 나라의 공교육 현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매 년, 우수한 학생들이 입시경쟁력을 높이려 자퇴를 하고 학교 밖으로 나와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다음 세대 자녀들을 국가가 책임지고 양육할 수 있는 정상적인 나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일선에서 수고하는 모든 교사 선생님들을 축복합니다. 사랑과 공의로 학생들을 이끌며, 실력과 인격에 있어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고, 미래를 위해 보람차고 의미 있는 하루하루의 교육현장을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선교사님들 지치지 않게 도와주시고, 우리의 기도가 선교현장에 연결되어 놀라운 힘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이웃들의 신음에도 응답하여 주시고 눈동자와 같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방송을 통해 복음을 듣는 저 북한 땅 지하교회 성도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며 오직 통일의 그날이 복음이 되어 삼천리 반도 강산에 찬송으로 울려 퍼지도록 복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빌 3 : 4 – 6 ------------------ 다같이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아멘.

★주기도문 -------------------------------------------------- 다같이

[로뎀나무]

아멘

[은빛연어]

아멘!

[Basiz]

아멘 감사합니다

[여호와이레]

아멘ᆢ

[마중물]

모든것이 다 주님의 은혀입니다 아멘.

[민서엄마]

아멘

[조성천]

차마 말 못하고 돌아서던 당신이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이스라엘 족속임을
뒤늦게 깨닫고 붉어진 얼굴로 저를 위해 기도했을 당신께 "이제 알아서 부끄럽습니다 "고백하게 하옵소서!

[주일만같아라]

오직 예수로만 만족하고 예수님만 자랑하며 살게 하소서.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들러리의 역할을 잘 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