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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입니다.
북쪽으로는 경주의 보문단지, 위락시설과 근접성이 가장 뛰어나구요, 포항간 복선전철사업완료시에는 가까운 신경주역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시내에서 서울 갈 때 동대구에서 ktx갈아타는데, 여기에 살면 그런불편함은 없어집니다.
동구로는 현재 시공계획의 도로를 통해 10분만에 아름다운 정자 바닷가를 접할 수 있습니다.
남구로는 옥동까지 연결될 도로를 이용하여 또한 15여분만에 갈 수 있구요. 또한 동천서로를 통해 중구로 10분내로 갈 수 있어요.
천곡,달천,호계 도합 2만5천여세대로 인한 교통혼잡에 대해서는 1. 매곡쪽에서 현대차로 연결되는 배면도로 2. 옥동에서 달천공단으로 연결되는 산업도로 3. 현재 동천서로를 통해 충분히 교통량이 분산되므로 걱정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전철사업이 당초 효문역출발노선에서 공청회를 통해 "호계'지역이 포함될 계획입니다.
근래에 경주와 울산연접지역에 조성중인 산업단지와 매곡산단으로 울산의 많은 기업이 이전하였습니다. 그 분들 실거주에 대한 수요가 늘어 현재 아파트거주민들은 실수요자가 대부분입니다. 삼성코아루 매물 거의 없습니다. 또한 달천농공단지옆에 조성되는 달천지방산단의 입주시 그 임직원들의 입주수요가 충분하므로 아이파크1차2차, 신일해피트리 등의 입주에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코아루옆에 학교와 어린이도서관이 있고, 앞으로 방송국, 수영장, 학원빌딩, 전문의료빌딩이 들어섭니다. 지팝상가, 프리지아상가도 있구요. 인근에 홈에버(구. 까르푸)가 있어 쇼핑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부산의 묵구 화명동이 왜 부도심으로 각광받는지 아시는 분은 북구로 오십니다. 저 또한 남구 평창2차현대에 살다가 여기로 이사왔고, 삼산현대나 벽산강변에서 이사온 분들도 계십니다. 맑은공기가 좋아서요. |
첫댓글 북구에 사는데 창문 열어놓으면 맑은 공기가 바람따라 들어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이사 온 지 일년 됐는데 너무 좋아요 ^^ 동구처럼 북구도 이 주변에서 장보기, 외식, 교육, 직장 출퇴근이 모두 해결되더라구요~ 직장이 현대자동차이거나 경주공단쪽이시분들 강추에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