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27~29
27.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
28.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고 속히 시행하시리라 하셨느니라
29.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는 이방인에게 말씀이 전파된
후의 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향하였던 복음이
이스라엘을 넘어서 이방인에게 전파된
것을 적고 있습니다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향하기 전에는
복음의 전유물은 이스라엘
민족이었지만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향한 후부터는 이스라엘 민족의
전유물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것도 되며
이방인이었던 우리의 것도 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만인에게 평등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향한 후부터는
선민의 개념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9:24~26
24.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5.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26.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위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이었을 때는 이스라엘 민족만을
사랑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을 사랑하고 이방인을
사랑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내가
사랑하지 않았던 자들.
내 백성이 아니다라고 했던 자들.
그들을 사랑하고 내 백성이라
부르겠다고 적고 있습니다
이방인을 향한 말씀입니다
29.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과거에 내가 이스라엘 민족을
선민으로 택하여 사랑하고
내 백성이라 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비록 과거 선민이었던 너희 백성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자.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우리도 남는 자!
이스라엘도 남는 자!
여호와 하나님이 남겨 놓으신 씨!
지금도 씨!
택함!
인침!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택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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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순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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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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