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HHi5Uh0gAk
안귀령이 딴지 방송국에 새 방송으로 복귀하는 거 같습니다. 이재석 아나운서는 작년 말 KBS를 퇴사한 분이네요.
'내 그럴 줄 알았다'
방송을 늘리는 만큼 조회수가 비례해서 늘어나는 거 같지는 않아서 방송 수를 늘리면 비용문제가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욕껏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김 총수님. 탁현민 전비서관도 비용 줄여주는 차원에서 방송 정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음모론 같은 건 아니고, 전에 류밀희 대신 안귀령 쓰던 게 야당 인사의 요청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안귀령 출마시키기 전에 지명도를 높여보려고 김어준한테 부탁한 게 아닐까...
개국공신인 류밀희는 그 참에 프로 하나 독립시켜 주고, 그 타이밍에 안귀령을 뉴스공장에 데려온 게 아닐까.. 이번 총선에 안귀령 공천 받을 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뭐, 음모론이랄 건 없죠. 음모랄 것도 없고, 그랬다면 그럴 수도 있는 거니까요.
류밀희도 그럴만 하고, 안귀령도 훌륭한 아나운서고 똘똘한 사람이니까 그렇게 지명도가 올라간다면 그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뭐, 어디까지나 제 추측일 뿐이니까...ㅎㅎ
어쨌든 다시 돌아와서 반갑습니다. 열심히 방송 일 하다가 다음 기회를 노려봅시다. ^-^
첫댓글 저는 저녁 뉴스를 통해서 진정한 언론사 로서의 확장시도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침과 저녁 뉴스로 차별화! 요렇게하면 9시 공중파는?!!! 김빠지죠. 확실히 전략같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전략'일수도 있겠네요. 두 사람이 저녁 뉴스에 잘 맞아보이기도 하고요.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으면 좋겠네요^-^
겸공이 안귀령 후보 진행듣다가 김지은으로 바뀐이후 집중도가 확 떨어졌습니다. 흐름도 끊기고, 사전지식이 전무한 사람을 뽑아서 성장 시키려는 의도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제눈에 발전하는 모습이 아직까지는 안보이네요. 실수가 너무 잦고 티키타카가 안되니 초반 김총수 브리핑 시간도 점점 짧아지는듯 합니다. 안귀령의 복귀는 반갑네요. 독립채널로써 운영하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어찌됐든 응원합니다.
김어준이 밝힌 김지은 채용 사유는 간단합니다. 한동훈이 생닭을 들고있는 사진이었나, 그걸 보고 피면접자들에게 소감을 코멘트하게 했는데 기괴하다고 말한 김지은의 답변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나서 신인 기자 키우기 프로젝트가 시작된거죠 뭐.
티키타카는 안귀령이 제일 좋았는데.. 그렇다고 같이 방송하는 건 아니니 김지은이 빨리 성장하기만 기다려야죠 뭐....ㅠㅠ
김지은은 김어준 브리핑 맥을 끊어버릴 때도 있죠. ㅎㅎㅎㅎ
tbs 나선 이후에 독립방송사로서 우리가 아는 공중파처럼 다양한 시간대에 방송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기대했었는데 하나씩 조각이 맞추어져 가는 것 같아서 기쁨니다.
겸손 멤버십으로 힘 실어주는 수밖에 없네요.
거기다 요새 사달라는 물건들도 사줘야하는데.. 가격들이 만만치 않아서... ㅠㅠ
류밀희는 잘된건지 못된건지 모르겠어요... 내 신세야...하고 한탄할 거 같기도 합니다. 쇼호스트 하다가 티비에스 기자로 옮긴 건데, 기껏 김어준 따라왔더니 다시 쇼호스트 비슷한 일을... 속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ㅎㅎ
그래도 TBS에 남아있었으면 산산히 흩어진 먼지가 될 뻔했지만 말입니다...
요즘 주기자 라이브는 왜 안하는 걸까요??그거 없어지고 안귀령님과이재석님 나오는걸까 생갇하고 있습니다
재미잇개 잘 보도 잇엇는대 정보가 영없어서요ㅜ
현장 취재 방송이다 보니 쏘스가 떨어지기 쉬워서 그런가봅니다. 준비 좀 더 하겠다고 6월에 다시 보자고 했습니다~
진짜 유튜브 광고도 안해서 수입이 쉽지 않을텐데 대단합니다
전 그래서 멤버쉽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저도 여론조사 꽃이랑 멤버십에 가입하고 싶은데, 한정된 용돈으로 기부하는 곳도 있다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