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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 출연중인 에릭이 2000만달러 목표치를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연복의 멘보샤가 인기메뉴로 다시 한번 자리잡았다.
30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의 푸드트럭 도전기가 방송됐다.
이날 복스푸드에게 먹퀘스트가 전달됐고 10번의 먹퀘스트중 8번을 성공하게 되면 총 수익금의 2배를 기부하게 된다.
평균 방문객 수는 만 명, 점포 개수가 80여 개인 스모가스버그의 평균 매출은 2000달러로 이연복은 "여기 매출을 넘기라니까 다들 관심이 없다. 포기한 거다"라고 말했다.
에릭은 "당연히 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한편 이날 인기를 끌었던 인기메뉴 멘보샤는 이연복의 필살기 메뉴로 지난 LA 마지막 장사에서 인기를 모았던 메뉴이다.
멘보샤 재료는 식빵과 돼지고기 비계부분, 깐 새우, 전분가루, 달걀흰자, 소금, 치킨스톡, 케첩 등이다.
한 미국인은 이날 멘보샤를 맛본 후 “새우 프렌치토스트”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 기자 syp78@asiatoday.co.kr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3100002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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