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우결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얼굴을 알리고 있는 황우슬혜.
연극배우 출신답게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계에서 촉망을 받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번 폭풍전야를 통해 스크린 속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녀가 처음 영화를 찍었던 <미쓰 홍당무>
여기에선 내숭 백단의 영어교사로 등장해 공효진의 속을 새카맣게 타 들어가게 만들었죠.ㅋ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연기와 고전미를 갖춘 외모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쿡 찍었습니다.
2008년 최고 흥행작 <과속스캔들>
문제많은 아빠 차태현의 마음을 뺏아간 유치원 선생님.
단아한 이미지와 잘 어울렸던 역이었죠~
그 후 2009년 화제작 <박쥐> 에서 극중 송강호의 신봉자들 중 한명으로 출연해서,
영화 결말부 충격적인 장면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충격적인 송강호의 노출씬 때문인지.. 사진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ㅎ)
과감한 스토리로 주목받은 <펜트하우스 코끼리>
이지적인 정신과의사로 출연하여 장혁과 과감한 씬도 촬영했었죠 ㅎ
이렇게 여러 모습을 선보여왔던 황우슬혜가
이번 폭풍전야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됐는데요.
내용을 잠깐 말씀드리자면 (아래내용 영화 보도자료 참고)
지독한 사랑의 상처로 타인에게 마음을 닫고 홀로 바닷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비밀스러운 남자 '수인'에게 이끌리는 '미아' 역을 맡았습니다.
청순한 외모에 당찬성격을 지닌 황우슬혜와 싱크로율 100%라고 하는데,
'비담' 김남길과 황우슬혜의 비밀스러운 멜로이야기,
한번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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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i want to watch this movie^^
왜케늦게 연예인되려고 하는거지~~??
근디 이마가 너무 ...
김남길멋지네
이마에다 모 한겨..
나는 왜 황후슬혜만 보면 이경실이 생각나는걸까요...닮았어요
과속 스캔들에서...정말 얼굴 넘 어색하고 목소린 또 왜케 굵나했던 애가 너였구나 ㅋ
과속스캔들에서 얼굴 너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던데...ㅎㅎ
연예인 종합세트얼굴같아..
근데 진심..................... 얘가 이뻐요?
항상 야시시하게 나오는거 같은..
예쁘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