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빵큰남
진짜 왜저래
아 진짜 난리다 황당 ㅋㅋ 뭘 봐 보기는
진짜 심각해.. 제발 끼고사세요. 왜보내냐고
그니까 그 마침 집에 있는김에 슥 보고싶어하지 말라구요
아는 쌤 가정얼집 다닐때 소풍장소까지 따라온 부모 있었음ㅎㅎ 진상이기로 유명하더라.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쳐서 멀리서 살짝 보다 금방 들어가는 정도는 ㄱㅊ
보고싶은 마음까지는 이해하는데 봤다가 즈그 애 울거나 넘어지거나 마침 교사가 다른 애를 케어하는 동안 혼자 서있거나 이런 장면 보면 그거 교사한테 컴플 안하겠어? 그니까 허락되지 않은 교육참관 하지 말라고ㅋㅋㅋ
기혼들 진짜 많아졋다ㅋㅋㅋㅋㅋㅋ
저런 시간 있으면 자기들이 좀 끼고 키워;
기혼 쉴드 어쩔 거야~ 기혼 전시 그만 좀요~~~
진찌 기혼들 당당하게 댓글다네 개웃기다.. 맘카페로 꺼지세요
맘카페 댓글에 다 몰래 보라는데… 유치원 교사 입장에선 몰래 감시하는 느낌일듯..
ㅋㅋㅋ몰래봐요 이지랄하고 있네 지들 시어머니가 지들 감시하면 좋나ㅋㅋㅋㅋ어이없네 선생님 입장도 생각해달라고요
그럼 집에서 데리고 계셔요.... 교사 괴롭히지말고 .. 애랑 눈이라고 마주쳐봐 애가 엄마랑 가겠다고 난리치고 다른 애들 안다치게 인솔하면서 그 아이 진정시키는게 쉽겠냐고..
걍 보냈으면 믿고 두세요그렇게 애가 보고싶으면 옆에 두고 어린이집 안보내면 되잖아;;;;
시엄마도 아들보고싶을테니 집에 쓱오시게하자
아 개웃겨
도대체 마인드가 왜저럴까..? 몰래봐도 싫다고요..
그럴거면 집에서 직접 돌보지...
몰래봐도 상관은 없을거같은데 근데 선생님 저번에 산책갈때.... 이런거 절대 하지말았으면;(보교실습생)
직장동료가 회사에서 차로 2분 거리에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이 있었는데 매일 점심시간마다가서 애한테 인사하고 애 울리고 나옴 몇달을. 나중에는 같은 반 다른아이가 직장동료한테 이렇게 애울리고 갈거면 오지말라고 소리질렀다고 함. 우리선생님 힘들다고 ㅎ참고로 애기가 자기 가지말라고 붙잡는게 너무 귀엽다며 그걸 동영상찍어서 보여주며 좋아했음! 평소에는 애기돌보는 거 귀찮아함 ㅎ
와씨 극혐이다…….
진짜 어떻게 애보다 못하네
이런게 정서적학대 아님? ㅋㅋㅋㅋㅋㅋ 애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ㅠ 사랑으로 포장된 학대.....^^
몰래보세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집에서 잡아놓고 보세요 ㅡㅡ
단지내 얼집에서 일하기 싫은 이유중 하나..
몰래보는거 나만 모르면 상관없음 근데산책할때 ㅇㅇ이가 어떻다느니ㄹㄹ이가 혼났다느니(줄이탈, 차도로 감)이딴 말들 놀이터에서 공유 좀 하지말길
슥 보고서 안 끝나는 부모들이 있으니까 문제^^ 교사가 알림장에 애들 단체사진만 올려줘도 우리애 사진은 왜 없냐(또는 적냐) 우리애 표정이 안좋다 민원 들어오는데 실제 모습 보면 얼마나 더하겠어? 애 어떻게 지내는지는 공개수업 때나 보세요
왜저래;;
보육교사 9년하다가 올초에 때려쳤는데 저런 엄마들 몇몇계셨음...^^ 5세반 애들 열세명 혼자 데리고 산책 가다가 뒤에서 따라오고 계시는거 발견해서 걍 불러서 안바쁘시면 산책 같이하자하니까 좋아하시더라고^^ 같이 산책좀하고 갈생각이셨던거같은데 애는 안놔주고 다른애들도 관심보여서 어머님 애들 사이에 껴서 반강제로 어린이집까지 같이오시고 가시면서 산책도 진짜 힘드네요...하고는 다신 볼수없었어^_^..*
진짜 왜저래
아 진짜 난리다 황당 ㅋㅋ 뭘 봐 보기는
진짜 심각해.. 제발 끼고사세요. 왜보내냐고
그니까 그 마침 집에 있는김에 슥 보고싶어하지 말라구요
아는 쌤 가정얼집 다닐때 소풍장소까지 따라온 부모 있었음ㅎㅎ 진상이기로 유명하더라.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마주쳐서 멀리서 살짝 보다 금방 들어가는 정도는 ㄱㅊ
보고싶은 마음까지는 이해하는데 봤다가 즈그 애 울거나 넘어지거나 마침 교사가 다른 애를 케어하는 동안 혼자 서있거나 이런 장면 보면 그거 교사한테 컴플 안하겠어? 그니까 허락되지 않은 교육참관 하지 말라고ㅋㅋㅋ
기혼들 진짜 많아졋다ㅋㅋㅋㅋㅋㅋ
저런 시간 있으면 자기들이 좀 끼고 키워;
기혼 쉴드 어쩔 거야~ 기혼 전시 그만 좀요~~~
진찌 기혼들 당당하게 댓글다네 개웃기다.. 맘카페로 꺼지세요
맘카페 댓글에 다 몰래 보라는데… 유치원 교사 입장에선 몰래 감시하는 느낌일듯..
ㅋㅋㅋ몰래봐요 이지랄하고 있네
지들 시어머니가 지들 감시하면 좋나ㅋㅋㅋㅋ어이없네 선생님 입장도 생각해달라고요
그럼 집에서 데리고 계셔요....
교사 괴롭히지말고 ..
애랑 눈이라고 마주쳐봐 애가 엄마랑 가겠다고 난리치고 다른 애들 안다치게 인솔하면서 그 아이 진정시키는게 쉽겠냐고..
걍 보냈으면 믿고 두세요
그렇게 애가 보고싶으면 옆에 두고 어린이집 안보내면 되잖아;;;;
시엄마도 아들보고싶을테니 집에 쓱오시게하자
아 개웃겨
도대체 마인드가 왜저럴까..? 몰래봐도 싫다고요..
그럴거면 집에서 직접 돌보지...
몰래봐도 상관은 없을거같은데 근데 선생님 저번에 산책갈때.... 이런거 절대 하지말았으면;(보교실습생)
직장동료가 회사에서 차로 2분 거리에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이 있었는데 매일 점심시간마다가서 애한테 인사하고 애 울리고 나옴 몇달을.
나중에는 같은 반 다른아이가 직장동료한테 이렇게 애울리고 갈거면 오지말라고 소리질렀다고 함. 우리선생님 힘들다고 ㅎ
참고로 애기가 자기 가지말라고 붙잡는게 너무 귀엽다며 그걸 동영상찍어서 보여주며 좋아했음! 평소에는 애기돌보는 거 귀찮아함 ㅎ
와씨 극혐이다…….
진짜 어떻게 애보다 못하네
이런게 정서적학대 아님? ㅋㅋㅋㅋㅋㅋ 애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ㅠ 사랑으로 포장된 학대.....^^
몰래보세요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집에서 잡아놓고 보세요 ㅡㅡ
단지내 얼집에서 일하기 싫은 이유중 하나..
몰래보는거 나만 모르면 상관없음 근데
산책할때 ㅇㅇ이가 어떻다느니
ㄹㄹ이가 혼났다느니(줄이탈, 차도로 감)
이딴 말들 놀이터에서 공유 좀 하지말길
슥 보고서 안 끝나는 부모들이 있으니까 문제^^ 교사가 알림장에 애들 단체사진만 올려줘도 우리애 사진은 왜 없냐(또는 적냐) 우리애 표정이 안좋다 민원 들어오는데 실제 모습 보면 얼마나 더하겠어? 애 어떻게 지내는지는 공개수업 때나 보세요
왜저래;;
보육교사 9년하다가 올초에 때려쳤는데 저런 엄마들 몇몇계셨음...^^ 5세반 애들 열세명 혼자 데리고 산책 가다가 뒤에서 따라오고 계시는거 발견해서 걍 불러서 안바쁘시면 산책 같이하자하니까 좋아하시더라고^^ 같이 산책좀하고 갈생각이셨던거같은데 애는 안놔주고 다른애들도 관심보여서 어머님 애들 사이에 껴서 반강제로 어린이집까지 같이오시고 가시면서 산책도 진짜 힘드네요...하고는 다신 볼수없었어^_^..*